* 영어공부를 하는 중이라 부끄럽지만 영어 표현이 병행되었습니다. 다소 틀린 표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지적사항은 달게 받겠습니다. *
어쩌다보니 한여름에는 되려 경포대를 찾아오지 않는데 매년 12월 이맘때쯤 꼭 여기를 지나갈 일이 생긴다. 3년 연속 12월에 경포해변을 들렀다.
겨울 바다는 따듯하다. 시원한 수평선을 마주보고 있자니 답답했던 묵은 체증도 함께 탁 트이는 느낌..
Gyeongpo Beach is one of the most famous beach in korea.
water is very cold and clean. So every summer, lots of people visit this beach to spend their vacation.
I've never traveled here in summer time. but every winter, because I don't like crowded place. but I like this beach at the winter time
생각이 복잡할때면 밀려들고 나가는 파도를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바라본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지루하지가 않다.
머리속에 잡념은 사라지고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 생각할것도 많고 계산할것도 많은 요즘. 이렇게 마음을 비우는 것 만으로도 편안해 질때가 있다.
"You know," said Mom,
"whenever I watch the waves, I always feel that no matter how bad things seem, life will still go on."
That was how I felt, too, only I wouldn't have known how to say it,
so I just said, "yeah."
- P78 , Dear Mr.Henshaw (by Beverly cleary) -
뭔가를 열심히 찍으시는 열정적인 사진작가님들
궁금해서 따라가 봤다가 갈매기 사진만 찍었다 ㅡ..ㅡ
It is very cold day. but two passionate photographers take picture for something.
I wonder what they shoot. walked close to them.
갈매기 사진, 실패 OTL
took some photos of gulls. but it is not satisfied. ;(
누군가의 불꽃놀이 흔적..
쓰레기는 좀 치우고 갑시다 ;;
경포대 앞에 느린 우체통이 있다.
여기서 편지를 써서 보내면 1년뒤에 발송 해 준다고 한다. 뭐라도 써볼까 하다가 1년뒤에 이사갈 수도 있고.. 오글거릴거 같은 느낌이라 그냥 포기 하였다.
it is a gigantic mailbox in fornt of the Gyeongpo Beach. this mailbox is interesting. because it is slow postbox.
if you send a postcard , it will be reached you after a year.
I don't know it can go oversea.
임진왜란 피난길에 '선조'도 반한 맛 :: 양양 물치항 도루묵 축제 (6) | 2016.01.14 |
---|---|
강릉 오죽헌 :: 5천원권의 모델 율곡 이이 선생님 탄생지 (Ojukheon) (2) | 2016.01.13 |
곡교천 은행나무길 (Ginkgo way - Asan city, Korea) (0) | 2015.12.21 |
[고성여행] 동해안 일출 명소 옵바위 (0) | 2015.10.13 |
[고성여행] 반암해수욕장 MT의 추억 (0) | 2015.10.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