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 여행자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꿈길 여행자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333)
    • Trable (여행 기록장) (82)
      • 국내여행 (69)
      • 서울근교 출사 (12)
    • 신나는 해외여행 (103)
      • 2016 블라디보스토크 (14)
      • 2016 홍콩, 마카오 (26)
      • 2017 대만 (24)
      • 2018 베트남 (8)
    • Food (맛집 기록장) (95)
      • 성남/분당/야탑 (36)
      • 기타지역 (58)
    • 습작[習作] (35)
    • 잡다한 후기 (15)

검색 레이어

꿈길 여행자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Food (맛집 기록장)/기타지역

  • [부산] 시그니엘 호텔, 애프터눈 티 (Signiel Hotel , Afternoon Tea)

    2021.02.14 by 바람국화

  • [속초 맛집] 아침식사 로 선택한 '88생선구이'

    2020.12.13 by 바람국화

  • [속초 맛집] 신다신 식당 : 아바이 순대와 가리국밥

    2020.12.07 by 바람국화

  • 인천여관X루비살롱 Incheon Motel X Ruby Salon

    2020.08.08 by 바람국화

  • [부산역 맛집] 금채 복이네 산꼼장어

    2019.08.07 by 바람국화

  • [을지로 맛집] 이나니와 요스케 서울시청점

    2019.03.02 by 바람국화

  • [홍성] 남당항 새조개 맛집 - 방가방가 식당

    2019.02.10 by 바람국화

  • [대구] 연어덮밥이 맛있었던 집 :: 사발 (Sabal)

    2018.10.07 by 바람국화

[부산] 시그니엘 호텔, 애프터눈 티 (Signiel Hotel , Afternoon Tea)

단것과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굳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찾아가 사 먹는 일은 드문 일인데, 전날 숙박한 호텔 패키지에 애프터눈 티가 포함되어 있어서 드문 경험을 하게 되었다. 본래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는 유럽 마나님들이 점심과 저녁 사이 출출할 시간에, 간식으로 차 한잔 마시면서 가볍게 빵이나 샌드위치를 함께 곁들이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홍차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영국 사람들은 다양한 홍차 문화와 함께, 홍차와 곁들여먹을 수 있는 가벼운 티푸드 문화를 발달시켰다. 영국 음식이 세상에서 가장 맛없기로 유명한 대신, 홍차에 곁들이는 디저트류는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다. 일부러 디저트를 더욱 맛있게 돋보이게 하기 위해 영국 음식이 그렇게 맛이 없는 거라는 실없는 농담도 있을 정도다. 애..

Food (맛집 기록장)/기타지역 2021. 2. 14. 14:49

[속초 맛집] 아침식사 로 선택한 '88생선구이'

12월 속초에서 먹을만한 아침식사로 몇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물곰탕' 이랑 '섭국' 그리고 '생선구이' 중에서 고민하다가 생선구이로 선택한 이유는 역시 가격때문. 물곰탕을 꼭 먹어보고싶었지만 아침식사로 한사람당 2만원이 넘는 지출은 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생선구이는 진짜 오랜만에 먹는것 같다. 예쁘게 꾸민 신혼집에 생선냄새 배는것도 싫고 가시 발라 먹는것도 귀찮다. 몸에 좋다는것은 알지만 역시 쉽게 챙겨먹기 힘든 생선구이.. 오랜만에 먹어보니 역시 맛있다. 단일 메뉴로 '생선구이 정식' 만 판매하는 식당이라 메뉴 선택할 필요가 없다.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에 맞춰서 손질된 생선이 나온다. 매일 아침 손질하는 생선은 깨끗하고 신선하다. 도루묵이 제철이라 알이 통통하게 밴 도루묵도 한마리 올라왔다. ..

Food (맛집 기록장)/기타지역 2020. 12. 13. 18:18

[속초 맛집] 신다신 식당 : 아바이 순대와 가리국밥

속초에 와서 꼭 먹고 가려고 리스트에 올렸던 것은 와 두가지였다. 이중에서 물곰탕은 비싼 가격때문에 포기.. 아침식사로 둘이서 4만원이 넘는 돈은 무리였다고.. 여하간에 아바이 순대를 먹기위해 검색해서 찾아간 신다신 식당. 워낙 인터넷에서도 유명한 맛집이라서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집이다. 아침겸 점심 사이 애매한 10시 40분에 일찍 도착했는데 이미 가게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식당 안 마지막 테이블을 운좋게 내가 차지하고, 뒤에 도착한 사람들은 대기표를 받고 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아마 점심시간이 한창일 시간 13시 쯤에는 더 붐빌것 같다. 일반적인 순대는 돼지 소장을 사용하지만, 아바이 순대는 돼지 대창을 사용하여 만든다. 함경도 지방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실향민이 많은 속초에서 그..

Food (맛집 기록장)/기타지역 2020. 12. 7. 21:13

인천여관X루비살롱 Incheon Motel X Ruby Salon

즐겨보는 티비 프로그램중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가 있다. 인천편을 보다가 우연히 빈티지 카페를 하나 알게되었다. 눈여겨 보고 기억하고 있다가 인천에 여행할 일이 생겨서 찾아갔다. "인천여관X루비살롱"은 1965년에 지어진 여인숙을 재 단장하여 카페 공간으로 꾸민곳이다. "루비레코드"가 운영하고 있는 이 카페에서는 가끔 작은 공연도 열리고 사진전 등의 전시회도 열린다. 신포동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후미진 골목에 카페가 숨겨져 있다. 골목이 좁아서 한번 못보고 지나쳤다. 핸드폰 지도를 켜고 다시 왔던길을 되 짚어가서 작고 허름한 입구를 겨우 찾을 수 있었다. 카페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더니 우리가 첫 손님이다. 덕분에 카페 이곳저곳을 여유롭게 구경 할 수 있었다. 일단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고..

Food (맛집 기록장)/기타지역 2020. 8. 8. 20:36

[부산역 맛집] 금채 복이네 산꼼장어

내가 태어난 고향은 꼼장어를 즐겨 먹 는 곳이 아니었다. 서울에서 학교 다닐 때 처음 맛보았던 꼼장어는 양념이 범벅이었고 냉동상태를 해동한 듯한 상태의 퍽퍽한 맛에 썩 맛있는 음식은 아니었다. 그러다 첫 직장을 창원으로 발령을 받고, 선배님들이 꼼장어를 먹으러 가자고 했을 때 비로소 꼼장어의 맛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서울에서 내가 먹었던 그 맛없는 꼼장어는 수입산이었던 모양이다. 성남으로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오랫동안 꼼장어를 먹을 기회가 없었다. 이 곳에서도 꼼장어를 파는 가게가 있긴 했지만, 내가 원하던 그 맛이 아니었기 때문에 한번 방문해보고 두 번 발길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랜만에 부산 여행 계획을 잡게 되었을 때 가장 먼저 꼭 먹어야 한다고 리스트에 넣었던 음식이 꼼장어였다. ..

Food (맛집 기록장)/기타지역 2019. 8. 7. 22:22

[을지로 맛집] 이나니와 요스케 서울시청점

일본의 3대 우동이라고 하면 1. 카가와(香川)의 사누키 우동(讃岐うどん), 2. 아키타(秋田)의 이나니와 우동(稲庭うどん), 3. 군마(群馬)의 미즈사와 우동(水沢うどん)을 꼽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맛볼 수 있는 굵고 매끈한 면발은 사누키 우동이다. 아주 드물게 '이나니와 우동'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수요미식회에 소개 되었는데, 서울 시청점을 방문해 보았다. 입구와 간판이 작아서 한번에 못찾고 지나쳐갔다. 갔던 길을 되돌아와서 겨우 가게 입구를 찾았다. 좁은 입구와는 달리 안쪽은 넓고 고급스러운 일식집 느낌이었다. 높은 칸막이가 어느정도 옆 테이블과 분리되어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 마침 하이볼이 행사중이라 낮술을 주문했다. 이나니와 우동은 거의 유일한 건(乾) 우동이다. 사누키 우동이 찰진 ..

Food (맛집 기록장)/기타지역 2019. 3. 2. 10:07

[홍성] 남당항 새조개 맛집 - 방가방가 식당

새조개 철이 돌아왔다. 조개 중에 가장 달달하다는 새조개는 2월 ~ 3월까지가 제철이다. 남당항에서는 제철을 맞이해서 2/1일부터 2/17일까지 새조개 축제를 열고 있다. 작년에는 남당항까지 가는 길은 너무 멀고, 새조개는 먹고 싶어서 서현에 있는 흔한 해산물 식당 중에 한곳을 방문해서 먹었었는데, 신선함도 떨어지고 가격도 비싸서 실망했던 기억만 있었다. 올해는 벼르다가 오랜만에 홍성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차 막히기 전에 일찍 다녀와야 한다고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했는데, 설 연휴 다음날이라 우려했던 교통체증은 하나도 없었다. 덕분에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남당항에 도착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축제장에는 사람이 하나도 안보이고 썰렁했다. 급작스러운 한파로 날씨도 추워진 터라 축제 구경은 그냥..

Food (맛집 기록장)/기타지역 2019. 2. 10. 16:56

[대구] 연어덮밥이 맛있었던 집 :: 사발 (Sabal)

지난 4월, 대구 갈 일이 있어서 여행 갔다가 들렸던 집이다. 개장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주변에서 방황하다가 기어코 문 여는 시간 맞춰서 밥을 먹었다. 기다렸던 보람이 있었던 맛집이었다. 모든 음식이 정갈하고 괜찮았지만, 특히 연어 덮밥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도톰하게 썰어 올린 연어가 참 싱싱하고 맛있었던 집으로 기억이 남는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수요 미식회에 나왔다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이 집이 아니라 서울에 있는 본점이 출연했던 모양이다. 서울 본점은 가보지 않았지만 거기도 뭐 맛있겠지.. 이라는 술이 궁금해서 따로 시켜봤다. 핑크빛 색깔처럼 상큼하고 달콤한 술이었다. 귀여운 꼬마 와인잔이 귀여웠다. △ 식전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는 호박죽 △ 연어덮밥 : 13,000 원 △ 가브리살 덮밥 : ..

Food (맛집 기록장)/기타지역 2018. 10. 7. 11:4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 8
다음
TISTORY
꿈길 여행자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