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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 은행나무길 (Ginkgo way - Asan city, Korea)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by 바람국화 2015. 12. 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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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를 하는 중이라 부끄럽지만 영어 표현이 병행되었습니다. 다소 틀린 표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지적사항은 달게 받겠습니다. *

 




12월 한중간에 뜬금없이 가을 사진이라니 좀 쌩뚱맞기는 하지만..

밀린 숙제를 하듯이 따박따박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뒤늦은 11월 1일 사진들을 올려 본다.


은행나무 길을 찍겠다고 아침일찍 성남에서 출발하여 충남 아산까지 갔지만, 유난했던 가을 가뭄으로 은행은 생각보다 노랗게 물들지가 않았다. 

푸른색과 노란색이 뒤엉킹 어중간한 은행길.. 게다가 이른 아침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다.



I upload this picture very late. it is 1st, NOV

I know it is mid of winter. so Ginkgo is not suit in this season. just understand me :) l'm lazy and late. haha

I woke up very early that day. maybe before 5 am. and drove to Ansan city for 2 hours. and reached here 7 am. I wanted to take picture this ginko way when no one there.

But there were already many people. and Ginkgo tree was not lavish yellow color, because of drought.

so this trip was a failure.





커플은 지옥엔 가버려라 (쳇) ㅡ..ㅡ






예쁜 은행길에 현수막과 노점상들로 도배되어 있어서 미관상 좋지가 않았다.

차라리 은행길 축제가 끝나고 찾아가는 편이 좋을듯.


It was the day of the festival of Ginkgo way. many stalls and banners looks messy on this way.

I think visit after festival will be better














곡교천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던 행글라이더 아저씨..

생각보다 추운 날씨였는데, 열정이 대단하다.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보지 않았습니다. ㅇㅅㅇ















해뜨는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지만, 구름이 너무 짙어서 해는 보이지 않았다.

은행나무길을 배회하는 도중에 잠깐 해가 구름 밖으로 나왔을때가 있었다. 나에게 허락된 잠깐의 시간 10분. 


I couldn't see the sunrise because of thick cloud.

Just few minutes , I could meet the sunshine during wandering this way



















설렁설렁 걷다보니 어느새 도로 끝

이제는 슬슬 돌아가야 한다.


I reached end of road. it's time to come back to parking lot.

I couldn't get a satisfied photo. very depressed. and cold. just wanted a hot Ramen.









사진이 망했으니, 라면이나 먹으러 갑시다 'ㅅ'



# 2015.NOV

# Panasonic DMC-GM1 + 35-100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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