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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해외여행

  • [홍콩/스탠리/자유여행] 홍콩의 작은 유럽 스탠리 Stanley 산책하기

    2016.10.26 by 바람국화

  •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해양공원 아침 산책

    2016.10.23 by 바람국화

  • [홍콩/스탠리/맛집] 번스비치바 Vern's Veach Bar

    2016.10.16 by 바람국화

  •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자유여행 1일차 : 중앙광장 / 개선문 / 독수리전망대

    2016.10.13 by 바람국화

  • [홍콩/셩완/맛집] 홍콩의 아침식사 '콘지'전문점 :: 상기콘지 生記粥品專家

    2016.10.09 by 바람국화

  • [블라디보스토크/맛집] 수제버거 전문점 DAB

    2016.10.06 by 바람국화

  • [홍콩] Ibis 호텔 셩완 숙박후기

    2016.10.03 by 바람국화

  • [블라디보스토크] 한인민박 아지트 후기

    2016.10.02 by 바람국화

[홍콩/스탠리/자유여행] 홍콩의 작은 유럽 스탠리 Stanley 산책하기

※ 여행날짜 : 2016.05.28 ※ 빅버스 Big Bus 를 타고 스탠리 가는길.. 센트럴에서 센트럴까지 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260번 급행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을 여행 책에서 소개하고 있었지만, 걱정이 많은 E양이 한국에서 빅버스를 결재해 버렸다. 개인적으로 가격이 꽤 있는 편이라 별다른 내색을 하지는 않았지만, 빅버스 예약이 탐탁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타고보니 쾌적하고 편했다. 2층버스였지만 5월 말의 홍콩은 벌써 한여름인듯 덥고 햇볕이 강해서 우리는 1층에 자리를 잡았다. 바깥 풍경을 설명해주는 녹음파일이 이어폰으로 흘러나왔다. 반가운 한국어였다.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설명은 꽤 유익한 내용들이었다. tip : 이어폰이 없는경우 버스 입구에서 나눠준다. 빅버스를 타고 나서 처음에 ..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6. 10. 26. 22:58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해양공원 아침 산책

다행스럽게도 여행 3일 내내 날씨는 매우 맑았다. 블라디보스톡 이틀째 아침, 숙소에서 나와서 해양공원을 산책 하기로 했다. 이른시간이라 장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이제 가게문을 열고 있었다. 가을이 이제 막 시작되고 있었다. 아침햇살에 막 씻고나온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폐에 천천히 눌러 담았다. 파란하늘이 눈을 시원하게 한다. 오늘은 9월의 마지막 일요일. 블라디보스톡에서는 매년 9월 마지막 일요일에 호랑이 축제를 크게 개최한다. 축제날 아침이라서 그런지 공기에 설레임이 담겨져 있었다. 여행자인 나의 마음도 덩달아 설레기 시작했다. 삼면이바다로 둘러싸인 러시는 해양자원이 풍부하다. 흔한게 바다인 러시아가 블라디보스톡을 특별하게 여기는 이유는 러시아의 위치가 북반구에서도 위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시베..

신나는 해외여행/2016 블라디보스토크 2016. 10. 23. 09:43

[홍콩/스탠리/맛집] 번스비치바 Vern's Veach Bar

유럽의 도시를 작게 옮겨놓은 것 같은 스탠리는 홍콩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곳 중에 하나 이다. 해변가를 산책하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파란눈의 서양인들이어서 이국적인 느낌이 배가 되었다. K오빠와 B 오빠는 이제서야 외국에 나온 실감이 난다며 흥분했다. 스탠리 만을 따라 노천카페들이 늘어서 있다. 점심식사겸 쉬어가기 위해서 카페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갔다. 미니버거와 꿀이들어간 맥주가 맛있다는 가게이다. 영국의 식민지 지배를 오래 받아서 홍콩 사람들이 영어를 잘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도 현재는 중국의 영토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메뉴판은 중국어를 크게 쓰고, 영어는 보조적인 역할로 작게 써있는게 일반적인데, 이곳은 특이하게도 중국어가 전혀 없는 영어로된 메뉴판을 내어 왔다...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6. 10. 16. 20:57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자유여행 1일차 : 중앙광장 / 개선문 / 독수리전망대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첫날. 게스트하우스에 대충 짐을 풀고나니 오후 4시가 넘었다. DAB 에서 햄버거로 점심겸 저녁을 먹고,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를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작은 도시라서 끝에서 끝까지 도보로 30여분이면 갈 수 있다. 지도상에 표시된 중앙광장에서 독수리전망대 케이블카 까지 도보로 15~20분 거리이다. 거리상으로는 멀지는 않은데 언덕이 많은데다가 도로 포장이 불량하고 비포장 길도 많아서 걷는데 조금 고생했다. 중앙광장 Площадь Борцам за власть Советов на Дальнем Востоке 중앙광장 또는 러시아 영웅들의 동상이 있기 때문에 혁명 광장이라고 부른다. 광장 자체는 볼거리가 많지 않지만 광장 주위의 건물들이 예뻐서 사진찍기는 좋은 곳이다. ..

신나는 해외여행/2016 블라디보스토크 2016. 10. 13. 21:02

[홍콩/셩완/맛집] 홍콩의 아침식사 '콘지'전문점 :: 상기콘지 生記粥品專家

아침이 밝았다. 정말 낡은 초고층 건물이 눈앞에 보이는 , 정말 홍콩스러운 풍경과 함께 눈을 떴다. 우리는 호텔 숙소에서 아침을 따로 결재하지 않고 현지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다. 홍콩사람들이 아침으로 많이 먹는 음식중에 하나가 죽 요리인데 콘지라고 부른다. 기본적으로 하얀 쌀죽에 돼지고기나 소고기 같은 토핑을 골라서 얹어먹는다고 한다. 3박4일 홍콩 여행 기간동안 두번 찾아간 집은 이 집이 유일했다. 숙소에서도 가깝기도 했지만. 다음날 또 생각이 날 정도로 맛있는 집이었다. 특히나 홍차로 만든 밀크티가 내 인생에서 손꼽을 만큼 맛있었다. 사실 밀크티 먹으러 두번 방문했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였다. 홍콩의 5월의 날씨는 무덥고 습했다. 에어컨 빵빵한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습도가 높은 무거운 공기가 ..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6. 10. 9. 22:08

[블라디보스토크/맛집] 수제버거 전문점 DAB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첫날,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으러 나섰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말도 안된다고 하겠지만 사실 나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식당에 혼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한다. (...) 혼자 여행을 결심했을때에도 그래서 밥 먹는것으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나처럼 혼자 여행온 D군을 만나서 여행 내내 밥은 잘 챙겨 먹을 수 있었다. (고마워 D군! 학회 숙제는 열심히 하고 있나? ㅋ) 러시아에서의 첫번째 식사는 게스트하우스 관리자 K 가 강추한 수제버거 전문점 DAB으로 정했다. DAB 에 오면 꼭 꿀맥주를 시켜먹을 것을 추천한다. 이곳에서만 파는 독특한 맥주인데, 달달한 꿀맛이 섞인 맥주가 정말 맛있다. 아침에 오면 미니버거 3종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

신나는 해외여행/2016 블라디보스토크 2016. 10. 6. 21:06

[홍콩] Ibis 호텔 셩완 숙박후기

밀린 홍콩후기 쓰는것도 지겨워지고있는 요즈음인데, 다음달에 또 홍콩/마카오를 여행할 일이 생겨버렸다. 에어서울 마카오 취향기념으로 왕복 8만원짜리 티켓을 질러버린것.. 1년에 홍콩/마카오만 3번방문이라니.. 올해는 이 나라와 내가 함께 해야하는 운명인가 보다. 혼자가는 여행이라면 심심하니까 게스트하우스나 민박을 선호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 이번에는 호텔을 골랐다. 이번 여행은 미묘하게 K오빠의 영향으로 비행기 티켓도 최저가에서 조금 비싼 티켓을 골랐는데 (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K 에게 기내식은 먹게 해주자 라는 순수한 마음이었다.) , 호텔도 K 오빠 때문에 최저가 호텔보다 조금 더 비싼 호텔을 고르게 되었다. 30대 후반이지만 외국에 나왔으니 클럽은 꼭 가봐야겠다는 의지가 강경한 K오빠가 혼..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6. 10. 3. 16:52

[블라디보스토크] 한인민박 아지트 후기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였다. 게스트하우스에서 4시까지 공항에서 기다린다면 픽업차량을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2시간이나 기다려야 하는 일정이 손해일것 같아서, 시내까지 알아서 찾아가겠노라 큰소리를 쳤다. 막상 공항에 도착해보니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같은비행기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부부를 만나서, 택시를 얻어타고 편하게 시내까지 들어올 수 있었다. 클로버하우스 Clover house 에서 러시아 유심을 구입하고 인터넷과 카카오톡이 연결된 시간이 오후 4시가 넘었다. 그사이 게스트하우스에서 나를 찾느라 부재중 통화와 문자가 여러통 와있었다. 2시에 도착하기로 한 손님이 4시가 넘어서 까지 연락이 되지 않으니 걱정이 되었으리라..

신나는 해외여행/2016 블라디보스토크 2016. 10. 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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