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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 [홍콩/셩완/맛집] 호이안카페 Hoi on cafe

    2016.09.29 by 바람국화

  • [홍콩맛집] 팀스키친 Tim's Kitchen :: 홍콩에서 가장 맛있었던 딤섬집

    2016.09.18 by 바람국화

  • [홍콩 자유여행]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 / 막스 누들(Mak's noodle)

    2016.09.17 by 바람국화

  • [홍콩맛집]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자들의 로망 '애프터눈티' 를 먹어보다

    2016.09.09 by 바람국화

  • [홍콩 자유여행] 홍콩 트램에서 길을 잃다

    2016.09.04 by 바람국화

  • [홍콩 자유여행] 셩완, 만모사원 (Manmo Temple)

    2016.08.15 by 바람국화

  • [홍콩 자유여행]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

    2016.08.07 by 바람국화

  • [홍콩/센트럴/맛집] 미슐랭 가이드에서도 인정받은 딤섬집 팀호완 Tim Ho Wan

    2016.07.24 by 바람국화

[홍콩/셩완/맛집] 호이안카페 Hoi on cafe

홍콩 전통스타일의 카페를 느끼고 싶다면 찾아갈만한 집이다. 홍콩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식당에 한국사람이 들어서니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영어를 전혀 못하는 종업원들이 중국어 메뉴판을 들이밀이서 음식을 주문하기 곤란했었다. 그만큼 관광객보다 현지사람들만 찾는 전통 홍콩식당인것 같았다. 해가지기 전까지만 운영하기때문에 4시에 문을 닫는다. 대표메뉴는 고기와 파를 얹은 토스트라는데, 11시 이후에 판매한다고 해서 먹어보지 못했다. 대신 소고기,햄, 계란이 들어간 라면전골을 주문했다. ▲ 높은 천장과 선풍기, 타일로 된 바닥은 홍콩의 전통 인테리어 방식이다. ▲ 중국어로 된 메뉴판.. 나는 중국어 까막눈 입니다 ㅠㅠ ▲ 홍콩에 머무는 동안 하루에 두잔씩은 마신거 같은 밀크티홍콩 밀크티는 진하고 달..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6. 9. 29. 16:39

[홍콩맛집] 팀스키친 Tim's Kitchen :: 홍콩에서 가장 맛있었던 딤섬집

맛이라는게 주관적이라서 맛집을 소개해주는것이 가끔은 고민될 때가 있다. 나는 맛있게 먹었는데 소개받은 사람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 때문이다. 돈받는것 하나 없이 오롯이 취미 삼아 운영하는 블러그라서 (방문자도 얼마 없지만 ^^a) , 되도록 먹어보고 맛있었던 집만 포스팅하는 편인데, 최근에 내가 소개했던 집을 방문했던 어떤 모르는 분이 블러그에 악플을 남겨두셔서 시무룩하고있는 요즈음이다. 어쨌거나.. 오늘 소개할 집은 홍콩에서 미슐랭 가이드 별 2개를 받은 딤섬집 팀스키친 Tim's Kitchen 이다. 내가 먹어본 홍콩 딤섬집 중에서 단연코 최고였다고 추천하고 싶은 집이다. 검색해보니 마카오에도 지점이 있는 모양이니 방문하실 분들은 여행 계획에 따라 마카오로 가보는것도 좋을듯. 나는 구룡역에있는 ..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6. 9. 18. 16:22

[홍콩 자유여행]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 / 막스 누들(Mak's noodle)

홍콩의 랜드마크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 The peak 백만불짜리 홍콩 야경 하면 빼놓을수 없는곳이 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의 모습이다. 여행관광 책자에서 빠짐없이 소개하는 홍콩의 랜드마크중에 하나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빅토리아 피크 라고 부르지만, 홍콩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볼때는 더피크 The peak 라고 해야 알아듣는다. 홍콩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관광코스인데, 운이 없는 탓인지 나는 4월과 5월 두차례의 홍콩여행중에 한번도 좋은 날씨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홍콩이 자랑하는 빅토리아 피크의 야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다.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피크트램을 타는데, 우리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즐기고 싶어서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피크트램을 타고 내려오기로..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6. 9. 17. 20:35

[홍콩맛집]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자들의 로망 '애프터눈티' 를 먹어보다

오후의 달콤한 휴식 애프터눈티(Afternoon Tea) 즐기기 홍차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영국사람들은 다양한 홍차 문화와 함께, 홍차와 곁들여먹을수 있는 가벼운 티푸드 문화를 발달시켰다. 영국음식이 세상에서 가장 맛 없기로 유명한대신, 홍차에 곁들이는 디저트류는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다. 일부러 디저트를 더욱 맛있게 돋보이게 하기 위해 영국음식이 그렇게 맛이 없는거라는 실없는 농담도 있을 정도다. 오랜기간 영국의 영향을 받았던 홍콩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애프터눈티 문화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홍콩여행에서 특별히 다른건 몰라도 애프터눈티는 꼭 먹어보고 싶다고 언니들에게 부탁을 했는데, 언니들이 흔쾌히 함께 하겠다고 해서 나의 '버킷리스트' 중에 한가지 애프터눈티 먹어보기 소망을 홍콩에서 이루게 되었다. ..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6. 9. 9. 23:08

[홍콩 자유여행] 홍콩 트램에서 길을 잃다

유럽에서는 아직도 보편적인 교통수단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트램(Tram)' 은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교통수단이다. 1960년까지 우리나라에서도 달렸지만, 자동차의 보급으로 도로사정이 복잡해지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밀려나 사라졌다. 유럽과 홍콩에서는 아직도 보편적인 교통수단이다. 길바닥에 궤도를 설치하고 전기차량을 달리게 하는 트램을 달리게 하기위해서는 도로의 한개의 차선을 궤도차선 운행을 위해 내주어야 한다. 속도도 자동차에 비해서 살짝 느린 감이 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전기로 움직이는 트램은 배기가스로 인한 공해가 적고, 지하철에 비해 설치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최근에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재조명 되고 있다고 한다. 홍콩은 1904년에 트램이 도입되어 현재 160여대의 트램이 ..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6. 9. 4. 20:11

[홍콩 자유여행] 셩완, 만모사원 (Manmo Temple)

셩완의 만모사원(文武廟, Manmo Temple)은 글월문(文), 굳셀무(武), 사당묘(廟) 이름이 뜻하는것처럼 문인과 무인을 동시에 추앙하는 도교 사원이다. 학문의 신 문창제(文昌帝)와 전쟁의 신인 관우(關羽)를 모시고 있다. 영국 식민지 초기 1847년 지어진 건물로 중국상인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졌다. 영국의 통치에 저항하는 중국인들이 이곳에 모여 자체적으로 재판을 하는등의 사법권을 행사하기도 한 곳으로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곳이다. 중국대륙이 1960년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그들의 전통문화를 구시대적 문화유산으로 스스로 규정하고 상당히 많은 문화와 관습들이 파괴 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홍콩은 영국의 식민지 역사 덕분에 문화대혁명에서 살짝 비켜갈수 있었다. 영국이 의외로 종교에 관해 별다른 제재를 가..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6. 8. 15. 16:38

[홍콩 자유여행]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

홍콩에 처음 도착하면 끝없이 솟아오른 마천루에 입을 딱 벌리게 된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높다랗게 솟아있는 건물들은 에어컨이 덕지덕지 매달린 낡은 건물들로 얼핏 흉몰 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아시아 최고의 부자도시, 하지만 그 이면에 심한 빈부격차. 나에게 홍콩은 알다가도 모를 복잡 미묘한 도시로 다가왔다. 얼핏 봐도 지저분해 보이는 흉몰스러운 낡은 건물들을 그대로 두는 이유는 홍콩의 높은 땅값때문이다. 땅값이 워낙 높은데다가 건물 내부를 잘게 쪼개 사용하고 있어 한꺼번에 철거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홍콩 드림을 꿈꾸며 중국 본토에서 건너온 수많은 이민자들중에 대부분은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하고 도시의 최 하층민의 삶을 이어가게 된다. 높은 땅값과 인구밀도 그리고 심한 빈부격차는 결국 세상에서 가장 높..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6. 8. 7. 19:30

[홍콩/센트럴/맛집] 미슐랭 가이드에서도 인정받은 딤섬집 팀호완 Tim Ho Wan

홍콩에서 설래이는 첫날밤을 보내고 나서 , 두번째날은 센트럴에서 하루종일 보낼 계획이다. 우리가 있는 숙소 침사추이에서 센트럴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침사추이 페리 선착장에서 센트럴행 스타페리를 타고 넘어가기로 했다. 시간은 약 7분정도 소요되고 가격은 HK$3.4 정도이다. 옥토퍼스 카드 결재가 되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흔들거리는 배에서만 볼 수 있는 카우룽 반도의 경치구경은 덤이다. 센트럴에 건너 오자마자 음식점을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J언니와 H 언니와 함께한 홍콩여행 목적은 첫째도 식도락, 둘째도 식도락 이었기 때문에 오늘은 하루종일 센트럴을 누비며 맛집을 찾아 헤맬 계획이다. 오늘의 아침겸 점심을 먹을 목표 가게는 미슐랭 가이드에서도 인정받은 딤섬가게 '팀..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6. 7. 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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