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 G7의 신기술 4K 기능을 활용한 비누방울 놀이

 

 

 

파나소닉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루믹스 G7 카메라에는 파나소닉이 자랑하는 신기술 (외계인을 고문해 얻은) 4K 동영상 기능이 제공됩니다. 위의 사진은 4K 동영상에서 사진을 1장 추출하여 JPG 로 변환하여 얻은 사진입니다.

원본 사진을 그대로 올린것 으로 비루한 피부 잡티는 수정하였습니다 (ㅠㅠ)

 

 

 

 

4K 동영상이 뭐죠?

 

DMC-G7에서는 Full HD 보다 4배 더 높은 해상도의 4K(QFHD) 동영상 녹화가 가능합니다. 3840 X 2160 해상도의 압도적인 디테일 표현을 통해 생생함이 그대로 전달되는 화질의 차이를 4K 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초에 30장~최대60장이 찍히는 4K 동영상은 하나하나가 독립된 사진으로 약 800만 화소의 JPG 이미지로 추출할 수 있습니다.

 

 

 

 

 

 

4K 동영상 어떻게 찍어요?

 

 

 

실제로 제가 찍은 4K 동영상을 통해 활용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G7의 4K 설정 방법은 간단합니다. 모드다이얼을 4K 로 설정하고, 셔터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는 동안에 동영상이 촬영됩니다.

메모리가 허용하는 한도안에서 최대 30분까지 동영상 촬영이 가능 합니다.

 

 

 

 

 

 

 

4K 동영상으로 저장된 사진들은 이렇게 4K 마크가 따로 붙습니다.

파일저장은 MP4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4K 모드로 촬영된 동영상은 1초에 30장~최대60장으로 촬영된 사진으로 이중에서 한장을 따로 JPG로 추출 할 수 있습니다.

 

 

 

 

 

 

JPG 따로 추출한 사진은 고스란히 독립된 한장의 사진으로, 조리개값, 셔터속도 등의 메타 정보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약 800만화소 (3840 X 2160) 의 크기의 JPG 로 저장이 됩니다.

 

 

 

 

 

 

※ 4K 에서 추출한 JPG 사진 -> 원본 크롭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해요?

 

빠르게 움직이는 애완동물이나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사진을 찍는데 4K 기능의 활용도가 높을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것이 힘들었던 비누방울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떨어지는 물방울 사진이나 격동적으로 움직이는 스포츠 사진의 순간 포착도 이제 어렵지 않게 찍을 수 있습니다.

4K 동영상에서 따로 JPG를 10장을 추출해서 움직이는 GIF로도 만들어봤는데 재미있네요 ^^

 

 

 

 

 

 

마지막으로 비누방울 불고있는 4K 동영상을 첨부 합니다

 

 

 

 

 

 

# 2015.JUN , Seongnam
# Panasonic Lumix DMC-G7 + 20mm F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