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파나소닉의 신제품 카메라 루믹스 G7 개봉기

잡다한 후기

by 바람국화 2015. 6. 23. 00:40

본문

 

파나소닉 루믹스에서 새로 G7 카메라를 출시하였습니다.

파나소닉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1,600만 화소 Live MOS 센서와 NEW 비너스 엔진을 탑재하여 선명함의 차이가 다른 고화질 / 고감도의 신제품 카메라.. 제가 한번 개봉해 봤습니다 ^^

사진은 같은 파나소닉 카메라인 루믹스 GM1 군이 수고해 주셨답니다 ㅎㅎ

 

 

 

 

 

 

 

G7 블랙 본체 + 기본 번들렌즈인 14-42mm F3.5-5.6Ⅱ 로 구성된 번들렌즈 kit 입니다.

매뉴얼은 핸드북 형태로 제공은 되는데, 기본적인 내용들로만 구성이 되어있어서 고급기능은 DVD 로 제공되는 PDF를 이용 해야 합니다.

요즘 원가절감으로 매뉴얼을 PDF 로 제공하는것이 트랜드인것 같습니다.

저처럼 밑줄 그으면서 종이로 읽어야 읽은것 같은 사람에게는 좀 아쉬운 점이에요..

 

 

 

 

 

 

 

 

바디의 정면과 측면 후면 사진입니다. 작은 크기에 비해서 자주쓰는 버튼들은 밖으로 나와있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게 합니다.

전반적인 재질은 강화 플라스틱 느낌으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가벼운 무게감이 미러리스의 최대 장점중에 하나인데 G7은 이런 장점을 잘 살린 카메라입니다. 동영상에 강한 파나소닉의 특성상 외부 마이크라든지 카메라 렌즈들이 주렁주렁 달리게 된다고 해도 가벼운 무게감은 장시간의 피로도를 낮춰주는데 큰 몫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가벼운 무게감에 비해 카메라 그립부가 충분히 확보되어있어 손으로 쥐었을때 안정감을 주고, 손떨림을 방지할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얼마나 가벼운 느낌인지 무게를 측정해 봤습니다.

본체의 무게가 360g 이며 , 번들렌즈와 렌즈 후드,  배터리를 장착했을경우 540g 가 나갑니다.

포터블 기기들의 발달로 가방에 타블렛 pc 와 휴대폰, 외장 배터리 등으로 가방이 점점더 무거워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G7의 가벼운 무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의 고려대상이 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작은 크기와 부담없는 무게는 여성 유저들에게 충분히 어필할수 있는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메인 카메라로 DSLR 을 사용하고있 카메라 유저들 중에서도 두번째 카메라로 가벼운 미러리스를 고른다면 괜찮은 검토 대상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가벼운 중속기를 지향하고있는 애매한 위치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다음 포스팅에는 파나소닉의 신기술이 집약된 G7 에서 자랑하는 기능인 4K 포토 기능을 포함하여 사진 퀄리티 위주로 본격적인 G7 사용기를 준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G7으로 촬영한 샘플사진 몇장 올리고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JPG 원본으로 리사이징만 하였습니다.

 

 

 

 

 

 

 

 

 

 

* 본 사용후기는 네이버 카페와 티스토리 블러그에 동시에 게제 됩니다.
http://cafe.naver.com/lumixclub/106705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