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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해외여행

  • [대마도여행] 1박2일 패키지 여행 첫째날

    2018.03.18 by 바람국화

  • [대마도 여행] 소와루 리조트 (SOAR RESORT)

    2018.03.16 by 바람국화

  • [대마도여행] 일본 천왕이 탄생한곳 <와타츠미신사>

    2018.03.11 by 바람국화

  • [대만여행] 이지마인드 게스트하우스 Easymind guest house

    2018.02.25 by 바람국화

  • [대만맛집] 융캉제 망고빙수로 유명한 스무시하우스 Smoothie House

    2018.02.24 by 바람국화

  • [대만맛집] 용캉우육면 Yong-Kang Beef Noodle (永康牛肉麵)

    2018.02.23 by 바람국화

  • [대만여행] 국립고궁박물원 :: 건륭제가 아끼던 자금성의 보물들이 대만에 있는 이유

    2018.02.11 by 바람국화

  • [대만여행] 길거리 음식의 천국 <닝샤 야시장寧夏路夜市>

    2018.02.04 by 바람국화

[대마도여행] 1박2일 패키지 여행 첫째날

일본여행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민망한 대마도 여행을 떠나다 우리나라는 반도 지형이지만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쪽은 북한 땅으로 막혀 있기 때문에 고립되어 있는 섬과 다를 바가 없다. 나에게 해외여행이란 곧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과 동일한 의미였다. 그러다 우연히 부산에서 배를 타고 대마도를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배를 타고 해외를 간다니! 심지어 1시간 반이면 일본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나는 흥분했다. 문제는 부산까지 가는 방법이었다. 대마도로 떠나는 배를 타려면 최소한 오전 8시까지는 부산에 도착해 있어야 하는데, 그러자면 심야버스나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해야 한다. 부산에서 일본을 다녀오는 왕복 뱃삯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하는 KTX 비용이 더 커져, 배보다..

신나는 해외여행 2018. 3. 18. 15:11

[대마도 여행] 소와루 리조트 (SOAR RESORT)

대마도 섬의 인구가 2017년 기준으로 35,115 명이라고 한다. 그런데 1년간 대마도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약 26만명이라고 하니, 관광객이 대마도 전체 인구의 7배를 초과하는 셈이다. 별다른 산업기반이 없이 젊은이들은 모두 육지로 떠나버리고 인구가 감소하고있던 시골섬에 한국인 관광자본이 흘러들어오면서 새로운 호텔과 숙소가 활발히 들어서고 있다. 이번에 1박2일 패키지에서 안내한 숙소는 '소아루 리조트' 역시 2018년 1월에 개업을 한 새 건물이다. 명의상 소유자는 일본인으로 되어 있으나 실질적인 경영자는 한국인이라고 했다. 덕분에 리조트 내에서 한국말 사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은 없었다. 부모님과 나는 B동으로 배정받아 짐을 들고 이동했다. 새 건물이라 말끔하고 깨끗하긴 했으나 아직 정비가 되지 ..

신나는 해외여행 2018. 3. 16. 21:19

[대마도여행] 일본 천왕이 탄생한곳 <와타츠미신사>

대마도는 거제도의 1.7배 크기에 불과한 작은섬이다. 사실 대마도는 배타고 1시간 반이면 금방 갔다 올 수 있는 일본이라는 거리상의 잇점 외에는 우리나라의 어느 평범한 섬과 다를바가 없는 평범하고 한적한 시골마을이다. 이 작은 섬에 의외로 일본의 1대 천왕 탄생지가 있다. 대마도의 대표적인 역사관광지 를 찾아가 보았다. 와타츠미신사와 일본 천왕가와 관련된 이야기는 이러하다. 하늘의 신이 낚시를 하다 낚시바늘을 바다에 떨어뜨렸다고 한다. 떨어진 낚시바늘을 찾으려 바다에 내려오게 되었는데, 이때 바닷속 용궁의 공주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두사람은 결혼을했고 3년이 지나 공주는 임신을 하게 된다. 바다에서는 출산을 할 수가 없어서, 육지로 올라와 출산을 할 장소를 마련하였다. 그 장소가 ..

신나는 해외여행 2018. 3. 11. 10:02

[대만여행] 이지마인드 게스트하우스 Easymind guest house

대만에서 5박을 했는데, 그중 3일은 이지마인드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고 2일은 지우펀에서 숙박을 했다. 이지마인드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한 기준은 위치였다. 공항철도가 있는 타이베이 역이 근처에 있고, 지하철 2개 라인이 교차하는 중산역도 가까이 있다. 단수이를 갈 계획이라서 게스트 하우스 위치가 최적이었다. (아래 지도 참조) 예약은 부킹닷컴에서 검색해서 예약금을 결재하고 남은 금액은 현장에서 현금으로 지불했다. 게스트 하우스가 있을것 같지 않은 건물 12층에 숙소가 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거실은 가정집처럼 아늑한 분위기. 6인용 식탁이 있고 간단한 취사를 할 수 있는 기구가 갖추어져 있다. 싱크대 한편에 식수가 나오는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전날 페트병에 물을 받아서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아침에 ..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2. 25. 21:01

[대만맛집] 융캉제 망고빙수로 유명한 스무시하우스 Smoothie House

융캉제에서 우육면을 먹고 후식으로 망고빙수를 먹으러 갔다. 대만에서 망고빙수로 유명한 집을 꼽으라면 '스무시 하우스' '삼형제빙수' '아이스몬스터' 가 있다. 대만에 왔으니 1일 1망고빙수를 먹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웠지만 함께 여행간 친구들이 달달한 디저트류를 별로 안좋아하는 아저씨 입맛이라, 결국 열렬한 반대로 3일만에 망고빙수를 포기해야해서 좀 슬펐다는 후일담. 오늘 찾아간 스무시 하우스는 대만여행 2일차때 찾아간 곳이다. 더운 날씨에 기다리는 사람들을 배려한건지 건물 외벽에 스프링쿨러 같은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서 계속 안개처럼 물을 흩뿌리고 있었지만 대만의 후덥지근한 더위를 덜어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스무시 하우스는 융캉제가 본점이다.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라서 대기줄이 어마어마 했다. 도보 ..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2. 24. 22:26

[대만맛집] 용캉우육면 Yong-Kang Beef Noodle (永康牛肉麵)

우육면 牛肉麵 이름 그대로 '쇠고기면' 중화권의 대중적인 면요리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라멘이 돼지뼈를 육수베이스로 내서 고소한 맛이 있다면, 우육면은 쇠고기를 베이스로 삼아서 우리나라의 설렁탕처럼 깔끔한 맛을 낸다. 물론 향신료로 중국소스가 듬뿍 들어가기 때문에 설렁탕과는 맛이 전혀 다르다. 점심으로 찾아간 곳은 융캉제의 우육면 맛집. 50년 전통의 우육면의 대가라고 하는데 한국인에게도 꽤 많이 알려져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체감상 한국인 반 현지인 반인것 같았다. 점심시간에 찾아갔더니 줄이 꽤 길어서 30여분을 기다려야 했다. 대만의 가게는 합석이 필수라서 테이블 회전율이 높다. 그래서 긴 줄에 비해서는 자리를 금방 안내 받았다. 사진이 있는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고르는게 어렵지 않았다. 빨간국..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2. 23. 19:35

[대만여행] 국립고궁박물원 :: 건륭제가 아끼던 자금성의 보물들이 대만에 있는 이유

대만여행 둘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길을 나섰다. 오늘 첫번째 목적지는 대만의 국립고궁박물원. 이곳은 대만 여행을 할때면 꼭 들러야하는 유명한 곳이라서 패키지 단체 관광객들이 시간차로 몰려오는 곳이다. 인파에 치어서 제대로된 관람을 못할것 같아서 평일 오전에 서둘러 다녀오기로 전략을 세웠다. 구글에서 버스노선을 검색하고 버스를 타러 가는길에 토스트를 파는 가게를 발견해서 아침을 해결했다. 한문으로 된 메뉴판을 읽지 못해서 눈치와 손짓으로 주문한 음식은 생선까스 모양의 패티가 들어있는 피쉬버거 였다.생선인데 괜찮겠냐는 가게 점원의 걱정과는 달리, 계란후라이와 치즈한장이 어우러진 피쉬버거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시원한 두유도 한잔 쪽쪽 빨아먹고 다시 고궁박물원으로 발길을 서둘렀다. 건륭제가 아끼던 자금성의 ..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2. 11. 21:32

[대만여행] 길거리 음식의 천국 <닝샤 야시장寧夏路夜市>

대만여행의 첫날 일정이 모두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시간은 6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나에게는 일상을 떠난 휴가기간이지만, 대만 현지사람들에게는 바쁜 퇴근이라 도로는 인파로 붐비고 있었다. 낯선 땅에서 여행하고 있는 공간상의 이질감과 함께, 저들에게는 일상적인 퇴근시간이 나에게는 일상에서 한발 벗어난 휴가라는 시간상의 간극이 갑자기 훅 와닿았다. 어쩐지 묘한 쾌감과 우월감에 기분이 좋아졌다. 나란 사람은 참 이렇게 단순하고 속물적이다. 닝샤 야시장(寧夏路夜市)은 사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다. 기념품가게 없이 포장마차 위주의 노점상으로 이루어진 닝샤 야시장은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숙소인 타이페이 역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가까이에 위치해있어서 오늘의 마지막 관광 및 저녁식사는 닝..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2. 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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