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 여행자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꿈길 여행자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333)
    • Trable (여행 기록장) (82)
      • 국내여행 (69)
      • 서울근교 출사 (12)
    • 신나는 해외여행 (103)
      • 2016 블라디보스토크 (14)
      • 2016 홍콩, 마카오 (26)
      • 2017 대만 (24)
      • 2018 베트남 (8)
    • Food (맛집 기록장) (95)
      • 성남/분당/야탑 (36)
      • 기타지역 (58)
    • 습작[習作] (35)
    • 잡다한 후기 (15)
홈태그미디어로그위치로그방명록
  • Trable (여행 기록장) 82
    • 국내여행 69
    • 서울근교 출사 12
  • 신나는 해외여행 103
    • 2016 블라디보스토크 14
    • 2016 홍콩, 마카오 26
    • 2017 대만 24
    • 2018 베트남 8
  • Food (맛집 기록장) 95
    • 성남/분당/야탑 36
    • 기타지역 58
  • 습작[習作] 35
  • 잡다한 후기 15

검색 레이어

꿈길 여행자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Trable (여행 기록장)

  • [단양여행] 어마어마한 규모의 민물수족관 <다누리 아쿠아리움>

    2017.12.17 by 바람국화

  • [단양여행] 중국에 온 것 같은 느낌, 대한민국에서 가장큰 절 <구인사>

    2017.12.09 by 바람국화

  • [단양여행] 온달동굴과 드라마 세트장

    2017.11.30 by 바람국화

  • [양양] 낙산사의 야단법석 그리고 일출

    2017.11.26 by 바람국화

  •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인 향일암(向日庵)

    2017.10.22 by 바람국화

  • [홍대/연남동] 경의선숲길 (Gyeongui Line Forest Park)

    2017.08.15 by 바람국화

  • [성남] 가족캠핑숲에서 고기를 굽습니다.

    2017.05.23 by 바람국화

  • [영광]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2017.05.21 by 바람국화

[단양여행] 어마어마한 규모의 민물수족관 <다누리 아쿠아리움>

단양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민물고기 수족관이 있다. 개인적으로 수족관을 좋아하는 내가 언젠가 가보겠다고 벼르고 있던 곳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기에는 수도권에서는 은근히 거리가 있는 곳이라서 미루고 미루다가 올해 8월에 여행을 다녀왔다. 다누리 아쿠아리움 입구에 거대한 황쏘가리 조형물이 인상깊었다. 단양의 대표 물고기인 쏘가리는 남한강, 금강, 섬진강 등 우리나라 하천 어디에서나 서식하는 물고기로 꺽지과에 속한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쏘가리와 친숙해 도자기나 책에 쏘가리 그림을 많이 그려 넣었다. 보양식으로도 인기인 쏘가리는 단양을 대표하는 군어로 지정되어 있어서 수족관 주변으로 쏘가리를 메뉴로한 매운탕집이 많이 보였다. ※ 온달관광지 입장권을 제시하면 추가 할인을 제공해 준다 다누리아쿠아리움 입..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7. 12. 17. 21:15

[단양여행] 중국에 온 것 같은 느낌, 대한민국에서 가장큰 절 <구인사>

단양 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절인 구인사에 지난 8월여행을 다녀왔다. 천태종 하면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에 의해 정립된 유서깊은 역사를 떠올리겠지만, 사실 현재의 천태종은 1970년에 등록된 신흥종교이다. 상월스님이 당시 타락한 불교문화를 비판하며 고려시대 천태종의 정신을 계승하는 천태종을 창건한것이 시작으로 그 역사가 이제 50여년 밖에 되지 않는다. 참선과 명상 중심의 조계종과는 달리 천태종단은 생활속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생활불교를 지향하며, 스님들 스스로 농사를 지어 자급자족을 하고 있다. 구인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구인사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올라갔다. 셔틀버스안에서 예수를 부르짖으며 예수믿고 천당가세요! 라고 기어이 외치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7. 12. 9. 19:19

[단양여행] 온달동굴과 드라마 세트장

한국 사람중에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유명한 온달장군과 인연이 깊은 지역이 있다. 충북 단양이다. 삼국시대 군사적 요충지였던 단양은 원래 장수왕 이후로 100여년간 고구려 영토였다. 때문에 이곳에서 고구려 관련 유물들이 많이 출토된다. 온달산성과 온달동굴 그리고 드라마 세트까지 포함된 입장권이 성인기준 5,000원인데 전부 둘러보려면 반나절이 지날것 같아서 우리는 드라마 세트장과 온달동굴만 가볍게 둘러보기로 했다. 2006년 방영한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지어진 드라마세트장은 중국 양식이 많이 사용되어 묘한 분위기였다. 화살표가 그어진 코스대로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구석구석 둘러보고 나갈 수 있게 되어있다. 오래된 드라마 세트장의 경우 관리가 잘 안되어 낡거나..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7. 11. 30. 20:27

[양양] 낙산사의 야단법석 그리고 일출

7월,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차게 장마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대학후배 K로부터 갑작스럽게 전화가 왔다. "선배, 내일 새벽에 B선배랑 낙산사 갈 건데 같이 갈래요?" 전화를 받은 건 금요일 오후, 떠나기로 한 날짜는 토요일 밤 12시. 정말 급작스러운 초대였다.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여러가지 문제로 마음이 심란했던 나는 반가운 초대에 흔쾌히 응했다. 그렇게 우리 셋은 밤 12시에 양양으로 떠나게 되었다. 새벽 3시즈음 낙산사에 도착했다. 새로 뚫린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오니 양양까지 금방이었다. 길고 긴 터널을 지나 태백산맥을 가로질러 왔더니 이곳은 비가 전혀 내리지 않고 있었다. 서울은 샤워기로 튼 것같은 비가 쏟아지는데 산맥 하나 넘어왔다고 하늘이 맑다. 자연이란 참 신비롭..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7. 11. 26. 15:55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인 향일암(向日庵)

향일암은 선덕여왕 8년 (서기 659년) 원효대사가 '원통암' 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그후 고려 광종 9년(서기 958년) 윤필대사가 산의 형세가 마치 금거북이가 불경(경전바위)을 등에 지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하여 '금오암' 이라고 부르다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워 조선 숙종때 '해를 향하는 암자' 라는 뜻의 '향일암' 으로 이름지어 지금까지 불리게 되었다. 순천이 고향인 나로서는 향일암은 학교다닐때 소풍장소로 참 지겹게 다녔던 곳이었다. 오랜만에 긴 연휴를 맞아서 고향을 내려온 김에 가물가물한 옛날 초등학교시절 소풍갔던 추억을 떠올리며 , 향일암을 구경가기로 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주차장을 지나 40도에 가까운 가파른 돌계단이 나타난다. 오르고 또 올라 다리..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7. 10. 22. 20:41

[홍대/연남동] 경의선숲길 (Gyeongui Line Forest Park)

경의선숲길(영어: Gyeongui Line Forest Park)은 총 면적 약 101,668㎡ 총 연장 6.3km, 폭 10~60m 의 선형 공원이다. 경의선 철도가 지하로 내려가면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경의선 철로가 지나가던 연남동과 가좌역 일대를 지난 6월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계획적으로 개발 및 활성화 시킨 공원이다. 긴 경의선 철도 구간중 홍대입구역에서 연남파출소 교차로 까지 이어지는 길이 1.2km, 폭 10~60m의 일직선 형태의 공원을 미국의 뉴욕 센트럴파크에 빗대 '연트럴파크'라고 부른다. 정식 명칭은 ‘경의선 숲길 공원’이다. 철길 모양을 그대로 살린 것이 공원의 포인트다. ▲ 당시사용했던 경의선 철도 레일은 그대로 공원의 일부가 되어서 이곳이 예전 기찻길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Trable (여행 기록장)/서울근교 출사 2017. 8. 15. 12:18

[성남] 가족캠핑숲에서 고기를 굽습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우리 모임의 막내의 월차에서 시작되었다. "뭐라고? 막내가 금요일에 휴가라고? 그럼 간단하게 모여서 고기나 구울까?" 간단한 모임은 결국 탠트를 치고 1박을 하는 거창한 모임이 되었으니..네.. 제가 일 크게 벌이기 선수 입니다 'ㅅ'/ 금요일 4시에 퇴근하고 (자율 출퇴근제 사랑해요♡)캠핑장 들어왔더니, 오빠들이 미리와서 텐트를 두채 다 만들어 놨다.. ^^내차 주차할 자리에 거실형 텐트를 쳐놔서 주차할 자리가 없는건 안비밀 우리 옆자리에서 숙박하실분도 텐트치느라 바쁘심.저분은 혼자와서 뚝딱뚝딱 텐트 치고 혼자 고기굽고 프로젝터로 영화 보시고혼자 잘 놀다 가셔서 신기했다. 인생 재미있게 사시는듯. 오빠들이 다 만들어놓은 텐트에 앉아서 막내랑 나랑 둘이 멍때림뭐라도 도와줄까? 물어봤더니..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7. 5. 23. 23:26

[영광]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대학시절 같은 동아리 선후배 사이였던 K를 우연히 만난 곳은 인천공항 면세점 이었다.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K는 싱가포르로 가는 길이었고, 나는 유럽으로 휴가를 가는 길이었다. 스무살에 만나 10년넘게 연락이 끊어졌다가 서른이 넘어 다시 인연을 잇게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그것도 해외로 가는 길에 말이다. 말도 안되는 소설같은 일이지만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10년의 세월이 무색하게 하나도 변하지 않은 그녀는 여전히 발랄하고 생기가 넘쳤다. 출국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에, 반갑게 인사하고 연락처만 교환하고 우리는 헤어져야 했다. 휴가 끝나고 한국에 돌아오면 다시 만나자는 약속은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았다.각자의 삶이 바빴기 때문이다. 그렇게 데면데면하게 가끔 연락처만 주고받다가K가 내가 사는 동네..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7. 5. 21. 21:38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TISTORY
꿈길 여행자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

개인정보

  • 티스토리 홈
  • 포럼
  • 로그인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