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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le (여행 기록장)

  •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 허니문 패키지

    2021.02.13 by 바람국화

  • [속초] 씨크루즈 호텔 숙박 후기

    2020.12.12 by 바람국화

  • [속초 시립 박물관] 북청 사자놀음

    2020.12.06 by 바람국화

  • 남자친구와 백일 기념 호캉스 :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2020.08.04 by 바람국화

  • [김해] 봉하마을 - 노무현 대통령 생가 방문

    2019.08.05 by 바람국화

  • 오이도 일몰

    2019.04.17 by 바람국화

  • [당진] 아미미술관을 둘러보다

    2019.03.23 by 바람국화

  • [서울 시청] 여자 넷이 더플라자 호텔 1박2일 호캉스 The Plaza Hotel

    2019.03.03 by 바람국화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 허니문 패키지

2019년 10월, 남자 친구와 상견례를 마치고 이듬해 3월에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가장 기대했던 것은 역시 신혼여행! 스튜디오 촬영은 생략하고 웨딩드레스와 메이크업은 예식장에 포함되어있는 저렴한 패키지로 한 번에 결재했다. 이렇게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아끼고 아껴서, 바르셀로나 왕복 비지니스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원래는 바르셀로나를 거쳐서 아름다운 섬 마요르카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계획이었다. 부풀었던 꿈도 잠시, 연초부터 중국 발 변종 바이러스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코로나 기세는 꺾이지 않고 점점 거세어졌다. 결국 나의 결혼식은 6월로 연기되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비행기는 출항 자체가 취소되어 수수료 없이 환불되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된 결혼식을 최소한으로 소박하게 치르고, 신혼..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21. 2. 13. 14:01

[속초] 씨크루즈 호텔 숙박 후기

여행 계획을 세우면 가장 먼저 검색하는것이 숙소 계획 세우기다. 비용이나 뷰 또는 위치등 고려할 요소는 많은데, 이번 여행에서는 '위치'를 우선순위로 두었다. 속초시장에서 도보 10분거리의 시내 중심가에 있는 호텔 위치가 마음에 들었고, 비수기라서인지 4성급 호텔이 십만원대도 아니고 정확히 십만원에 특가로 떠서 오래 고민 하지 않고 예약하였다. 군더더기 없는 4성급 호텔이다. 침대위에 공사중이라 소음이 발생할수 있다는 안내문이 올려져 있었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공영주차장이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층수가 높아서인지 (우리 숙소는 18층) 공사 소음이 그렇게 크거나 거슬리지는 않았다. 깔끔한 더블사이즈 침대가 있고 침구류는 푹신하고 청결했다. 겨울이라서인지 창가쪽은 약간 쌀쌀했는데, 커튼을 이중으로 ..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20. 12. 12. 21:35

[속초 시립 박물관] 북청 사자놀음

오랜만에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 아침 7시쯤 성남에서 출발해서 속초 시립 박물관에 도착한 시간이 거의 10시쯤 체온을 재고, 입장권을 구매하고 나서 박물관에 들어서니 어디선가 흥겨운 풍물 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나는 곳으로 후다닥 뛰어갔다. 운이 좋게도 막 공연을 시작한 북청 사자놀음을 구경할 수 있었다. 올해 마지막 공연이라고 했다. 사자가 등장하기 전에 흥을 돋우기 위해 꼽추가 먼저 나와서 춤을 춘다. 손끝이 오그라들고 발까지 절름거리는 꼽추춤은 정말 실감났다. 처음에는 절뚝거리면서 시작된 그녀의 춤은 춤사위가 무르익으면서 점점 빨라진다. 종국에는 육체의 감옥에서 탈옥한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까지 느끼게 만들었다. 드디어 기다리던 사자가 등장했다. 원래 북청 사자놀음은 함경남도 북청지역에서 행해지던 전..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20. 12. 6. 20:20

남자친구와 백일 기념 호캉스 :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남자친구와 만난지 백일 기념으로 호캉스 계획을 잡았다. 5성급 호텔은 몇번 가 봤지만, 한옥 호텔은 처음이라 조금 기대가 되었다. 기대했던 만큼 만족스럽고 편안한 밤을 보내고 왔다. 입구에서부터 한옥 느낌이 물씬 나는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하고 방을 안내 받았다. 30여개의 객실중에 우리가 예약한 방은 룸이다. 일반 더블 사이즈보다 침대가 커서 편하고 아늑한 잠을 잘 수 있었다. 격자 무늬 문은 이중 샷시로 되어있어서 단열이 잘 되었다. 에어컨을 켰더니 방이 금방 시원해졌다.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문물의 편안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호텔이라니..! 나는 금새 이 호텔이 좋아졌다. 경원재에는 호텔 수영장이 없지만, 아쉽지 않다. 왜냐하면 수영장 대신 커다란 편백나무 욕조가 있으니까. 욕조에 물을 채우고 ..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20. 8. 4. 06:23

[김해] 봉하마을 - 노무현 대통령 생가 방문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봉하마을이라고 부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며,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다시 돌아와 2009년 돌아가실때까지 살았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언젠가 가봐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올해가 벌써 노무현 대통령님이 돌아가신지 10주기라고 한다. 그렇게 10년을 벼르기만 하다가 이제서야 겨우 찾아가 보았다. 마을입구에 자원봉사자 한분이 바람개비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었다. 초등학교 다닐때 마지막으로 보고 오랜만에 다시 만난 수수깡이 반가웠다. 마음에 드는 수수깡 대를 하나 고르자 금새 노란색 바람개비가 뚝딱 만들어 졌다. "바람개비에 적혀있는 글씨는 노무현대통령의 친필을 인쇄한것이니, 집에가서 버리지 마시고 소중히 간직해 주세요" ..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9. 8. 5. 22:22

오이도 일몰

나이가 든다는것은 익숙한것이 많아진다는것 아름답고 생경한 풍경이 점점 사라진다는 것 이토록 어여쁜 일몰을 보고도 별다른 감흥이 없어서 , 문득 서글퍼 졌다.

Trable (여행 기록장)/서울근교 출사 2019. 4. 17. 21:56

[당진] 아미미술관을 둘러보다

왜목마을에 일출을 찍고 돌아오는 길에 아미 미술관을 들렸다. 사진동호회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아미미술관은 충남 당진에 있는 폐교를 박기호 작가와 설치미술가 구현숙 작가가 가꾸어 온 곳이다. 인구가 줄어들어 폐기된 건물을 활용한 도시 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도시건축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많은 곳이라고 들었다. 봄볕이 드는 운동장을 통과해 전시장으로 활용되는 교실 안으로 들어오면 추억여행과 문화여행이 동시에 이뤄진다. 미술관 밖 너른 운동장이며 네모 반듯한 창문과 의자 등 구석구석에는 이곳이 분명 학교였음을 짐작하게 할 만한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남아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속칭 '인생샷'을 남기기위해 연인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하는 인기 데이트 코스다. 나는 이곳이 처음이지만, 같..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9. 3. 23. 12:58

[서울 시청] 여자 넷이 더플라자 호텔 1박2일 호캉스 The Plaza Hotel

친한 친구 4명이서 한달에 2만원씩 여행을 가기 위한 돈을 모으고 있다. 각자의 삶도 바쁘고 결혼해서 육아에 바쁜 친구도 있어서 먼 거리 여행은 하지 못하고 적당한 돈이 모이면 서울 근교의 괜찮은 호텔을 하나씩 정복 중이다. 이름하야 여자넷이 모인 힐링 여행. 이번에 찾은 호텔은 서울 시청에 위치한 우리 인원은 4명이라서 디럭스 룸 객실 2개를 예약했다. ※ 2019년 3월 기준, 조식 포함 디럭스 룸 1객실 주말 기준 25만원 내외 (VAT 포함, 프로모션에 따라 금액 차이가 있습니다) 나와 E가 먼저 도착해서 3시에 체크인을 하고 호텔방 탐험을 시작했다. 호텔이 작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좁긴 했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 정도였다. 특급 호텔 답게 침구류는 적당히 푹신했고 정갈했다. 트윈침대로..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9. 3. 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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