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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le (여행 기록장)

  • [대구] 고향의 봄 :: 옻골마을

    2018.10.10 by 바람국화

  • [대구]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2018.10.09 by 바람국화

  •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디자인 호텔 네스트 (Nest hotel)

    2018.10.06 by 바람국화

  • [익산] 교도소 세트장

    2018.09.30 by 바람국화

  • [익산] 아름다운 한옥성당 :: 나바위 성당

    2018.09.25 by 바람국화

  • [양평] 구둔역 - 폐역 :: 아이유 꽃갈피 촬영지

    2018.09.14 by 바람국화

  • [무주] 작년 가을, 적상산 전망대 단풍구경

    2018.08.19 by 바람국화

  • [무주여행] 머루와인동굴

    2018.08.13 by 바람국화

[대구] 고향의 봄 :: 옻골마을

좋은 계절은 짧고 빨리 지나간다.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하는 올해 봄에 대구를 들렀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 좋은 계절들, 그 좋은 나날들을 얼마나 놓치고 살았던지.. 옻골마을은 경주 최씨 종가인 백불암 고택이 위치한 경주 최씨의 집성촌이다. 나즈막한 토담이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는 마을인데, 막 피기 시작한 벚꽃과 개나리와 어우러져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한시간정도 차분하게 둘러보기 좋은 동네이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나 단풍이 무르익은 계절에 방문하면 더 좋지 않을까?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8. 10. 10. 21:23

[대구]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김광석 길은 故 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거리이다. 사실 김광석과 대구의 인연은 그다지 깊지는 않다. 대구에서 태어난 그는 5살 때까지 대구에서 살다가 서울로 이사를 갔다. 이 짧은 인연을 대구는 어떻게 든 연결하여 관광상품화 하여, 2010년에 방천시장 골목길에 김광석 길을 조성하였다. 350m 길이의 벽면을 따라 김광석 조형물과 포장마차에서 국수 말아주는 김광석,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김광석 등 골목의 벽마다 김광석의 모습과 그의 노래 가사들이 다양한 모습의 벽화로 그려져 있다. 골목 곳곳에 김광석 노래들이 흘러나오고 잇고,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버스킹' 공연자들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예전에는 아기자기한 공방들도 많았다고 하는데..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8. 10. 9. 11:58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디자인 호텔 네스트 (Nest hotel)

서른이 넘어 각자 맡은 일이 바쁘다 보니 하루 날 잡아서 어디 여행가는 것이 쉽지가 않다. 하물며 우리 모임은 애 둘을 키우는 워킹 맘까지 있어서 한번 얼굴 보는 것이 연례행사가 될 지경이었다. 처음에는 가까운 근교에 여행을 가자고 날짜를 맞춰보다가, 도저히 이러다가 영원히 못 볼 것 같아서 여행은 포기하고 서울 근처에 괜찮은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자고 계획을 변경하게 되었다. 늦는 사람은 늦는 데로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타고 오면 되니까 부담이 없겠다 싶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호캉스 모임! 첫번째 모임으로 선택한 영종도의 '네스트 호텔'은 H가 예약하였다. 부부싸움을 하면 집 나와서 애용하는 호텔이라고..(웃음) 평상시라면 일일 숙박비 25만원에 달하는 비싼 호텔은 꿈도 못 꾸었겠지만, 국내 여행가..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8. 10. 6. 15:32

[익산] 교도소 세트장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초등학교 폐교부지 위에 세워진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용 교도소 세트장이다. 이곳에서 2005년 영화 '홀리데이'를 시작으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아이리스”, “전설의 마녀” 와 영화 “7번방에 선물”, “내부자들” 과 미국드라마 “sense8” 등 200여 편의 영화, 드라마가 촬영됐다. 교도소는 일반인들이 쉽게 출입하거나 체험할 수 없는 장소다. 일생에 한번 가볼까 말까 한 곳,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영화나 드라마에서 구경만 할 수 있는 곳. 그래서 교도소세트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흥미로운 공간이다. 연인들에게는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가 되기도 한다. 무더운 여름날이라면 무서운 영화를 보며 더위를 식히듯 교도소세트장을 돌아보며 서늘한 긴장감을 느낄 수도 있을 테다...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8. 9. 30. 12:06

[익산] 아름다운 한옥성당 :: 나바위 성당

유럽이야 100년쯤 된 건물은 새 건물로 취급 받을 만큼 오래된 건축물들이 흔하지만, 6.25 전쟁을 치룬 우리 나라에는 백 년 된 건물이 참으로 귀하다. 그래서 나는 어딘가 먼 곳으로 갈 일이 있을 때는 일부러 검색해서 주변 사적들을 둘러보고 오고는 한다. 외국의 오래된 유적들도 좋지만, 우리나라의 젊은(?) 사적들도 나는 사랑한다. 이번에 지인의 결혼식으로 익산에 갈 일이 생긴 김에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서 익산 나바위 성당을 들렸다.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금강물이 굽이굽이 흐르는 평야 한가운데 사발을 엎어 놓은 듯 작은 산이 있고, 산의 줄기가 끝나는 지점에 광장같이 너른 바위가 펼쳐진다. 이름하여 ‘나바위’. 오늘날 화산 위에 자리 잡고 있어 ‘화산 성당’이라고도 불리는 나바위 성당은 ..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8. 9. 25. 11:22

[양평] 구둔역 - 폐역 :: 아이유 꽃갈피 촬영지

양평에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자그마한 폐역이 하나 있다. 2012년 폐역이 된 구둔역은 일제시대 지어진 역사로 현재 우리나라 등록 문화재 제 296호로 보존되어 있다. 예전에는 청량리에서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몇 차례 지나가던 역이었는데, 청량리-원주 간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철도 노선이 변경되면서 2012년 폐역의 수순을 밟았다. 의 촬영지와 아이유의 음반 촬영지로 유명해져서 사진찍으러 오는 연인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다. 그러고보니 이나 둘다 첫사랑을 소재로 하고있다. 오래된 철길은 누구에게나 첫사랑의 그리움과 맞닿아 있는 모양이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투자하고 운영하는 이곳은 철도공사 자산으로 8년간 마을공동체에서 임대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꽤나 쓸쓸한 폐역이 될 뻔한 이곳을 주민들이 힘..

Trable (여행 기록장)/서울근교 출사 2018. 9. 14. 00:14

[무주] 작년 가을, 적상산 전망대 단풍구경

요 며칠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다. 이제 드디어 열대야가 끝나고 가을이 오나 했더니 일기예보는 내일부터 다시 더워진다고 해서 실망이다. 작년에 찍은 사진들을 인화 맡기려고 정리하던 중에 11월에 무주에 단풍구경 갔던 사진을 이제서야 열어봤다. 작년 11월 4일에 무주를 다녀왔으니, 올해 단풍도 아마 비슷한 날짜에 물들 것이다. 아직 두어 달은 남은 셈이다. 가을은 아직 멀었지만, 이 여름 또한 지나가리라. △ 양수 발전소 상류 저수지 △ △ 양수 발전소 하류 저수지 △ 적상산은 붉은색 바위지대가 마치 붉은 치마를 입은 것 같다고 하여 赤裳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적상산 꼭대기에 있는 적상산 전망대에는 무주양수 발전소의 발전설비인 조압수조가 있는데 이곳을 올라가면 붉게 물든 적상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양..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8. 8. 19. 16:57

[무주여행] 머루와인동굴

날씨가 끝도 없이 더우니까 어디 여행 갈 생각도 들지 않는다. 돌아다니는 것을 무척 즐기는 활기찬 사람이지만, 이 더위에는 내 의지도 한풀 꺾인다. 무조건 시원한곳을 검색하게 되는데, 그럴 때는 무주의 와인동굴이 제격이다. 머루와인 동굴은 무주 양수발전소 건설 시 (1988년~1995년) 굴착 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을 무주군에서 2007년 임대하여 무주 머루 와인을 홍보하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다. 총 길이 579m 중 관광객에게 개방된 곳은 290m 정도로 길지 않은 터널이다. 연중 기온이 13~14도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요즘 같은 더운 여름에는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어 지는 곳이다.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지만, 무주를 들를 일이 있다면 한번쯤 가보기에는 좋은 곳. 작년에 이곳을 ..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8. 8. 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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