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맛집] 편가네된장 :: 보리 강된장 비빔밥
회사 사정으로 목,금,토,일 4일을 연휴를 가지게 되어서 충동적으로 강화도로 떠나게 되었다. 출근시간 러시아워를 피해 9시 넘어서 느즈막히 출발했는데도 서울을 관통하는 올림픽대로는 어마어마한 교통량으로 꽉 막힌체증을 보여주었다. 김포를 지나자 슬슬 교통 정체가 풀리기 시작한다. 이제 좀여행하는것 같네 하고 생각하는동안 강화도로 진입하는 다리 '강화초지대교' 가 나온다. 사실 강화도로 가는길은 다리로 연결되어있어서 섬이라는 느낌이 덜하다. 어라? 이게 강이야? 바다야 ? 하고 의문을 가질정도로 폭이 좁은 바다를 건너서 강화도에 들어섰다. 겨우겨우 강화도에 도착한 시간이 12시가 넘어서 먼저 점심부터 먹고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강화도 맛집을 거색해봤지만 천편일률적인 식당들과 음식들.. 연평도 ..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5. 7. 1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