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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맛집] 편가네된장 :: 보리 강된장 비빔밥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by 바람국화 2015. 7.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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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정으로 목,금,토,일 4일을 연휴를 가지게 되어서 충동적으로 강화도로 떠나게 되었다. 출근시간 러시아워를 피해 9시 넘어서 느즈막히 출발했는데도 서울을 관통하는 올림픽대로는 어마어마한 교통량으로 꽉 막힌체증을 보여주었다. 김포를 지나자 슬슬 교통 정체가 풀리기 시작한다. 이제 좀여행하는것 같네 하고 생각하는동안 강화도로 진입하는 다리 '강화초지대교' 가 나온다. 사실 강화도로 가는길은 다리로 연결되어있어서 섬이라는 느낌이 덜하다. 어라? 이게 강이야? 바다야 ? 하고 의문을 가질정도로 폭이 좁은 바다를 건너서 강화도에 들어섰다.

 

겨우겨우 강화도에 도착한 시간이 12시가 넘어서 먼저 점심부터 먹고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강화도 맛집을 거색해봤지만 천편일률적인 식당들과 음식들..

연평도 특산품이라는 꽃게탕은 약속이나 한듯이 가격이 모두 5만원이었고, 벤뎅이회무침은 3만원으로 메뉴판이 똑같아서 살짝 짜증이 났다. 그와중에 발견한 집이 '편가네 된장' 이다. 직접 담근 강된장이 유명한 집이라고 하여 네비게이션을 찍었다.

 

 

 

 

 

 

 

아기자기 예쁜 들판사이에 '편가네 된장' 이 있었다. 사장님이 87년생으로 젊은 편으로 대학에서 호텔경영과 조리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가게가 깔끔하고 음식들이 단정하다. 손님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공략하고있는 느낌.

예쁘게 꾸며진 가게앞 정원에는 흔들그네도 설치되어있어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기념사진을 찍느라 분주했다.

 

※ 홈페이지 : http://www.pyungane.com/

 

 

 

 

 

 

편가네 된장 메뉴판

이집에서 유명한음식은 간장게장 백반이다. 하지만 우리는 가벼운 점심을 먹기위해서 들렸기 때문에 , 1인분에 25,000원 되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한참 고민하다가 보리 강된장 비빔밥 2인분에 된장찌게를 추가하기로 하였다.

 

※ 보리 강된장 비빔밥 1인분 10,000 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보리된장찌게(찌게만) 7,000원

 

 

 

 

 

 

강된장 :: 이대로 먹을수는 없고 보리 비빔밥에 섞어서 간을 맞춰 비벼 먹는다.

 

 

 

 

 

비빔밥 재료 각종 나물들

 

 

 

 

 

보리밥 얹고

 

 

나물 얹고

 

 

강된장 얹어서

 

 

 

예쁘게 비벼서 맛있게 냠냠

보리된장으로 만든 강된장과 각종 나물이 궁합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다만 김치류와 젓갈로 구성된 밑반찬은 조금 부실한 편이고 국은 미역국이 나온다. 우리는 따로 된장찌게를 추가해서 미역국은 먹지 않았다. 가격을 조금 더 받더라도 된장찌게를 기본 구성에 추가하는것이 좋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추가로 시킨 보리 된장찌게 (찌게만 7,000원)

콩이 살아있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서 비빔밥과 잘 어울렸다.

 

 

 

 

# 2015.JUL , Ganghwa, Incheon
# Panasonic lumix G7 + 20mm F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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