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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 맛집]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더 많이 찾는 곳 :: CAFE NAM PING(南屏雅敘)

    2017.03.30 by 바람국화

  •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The Venetian Macao) 호텔 숙박 후기

    2017.03.25 by 바람국화

  •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블라디보스톡의 랜드 마크 독수리 전망대와 금각교

    2017.02.19 by 바람국화

  •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포크롭키 정교회 사원 과 펭귄카페

    2017.01.30 by 바람국화

  •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맛집] 샤슬릭 전문점 ХЛОПОК

    2017.01.27 by 바람국화

  •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맛집] 연어스테이크가 맛있었던 집 Selfie

    2017.01.01 by 바람국화

  •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발레 관람하기

    2016.12.31 by 바람국화

  • [블라디보스토크/맛집] 유럽 분위기 예쁜 커피 전문점 :: 카페인 Кофеин

    2016.12.11 by 바람국화

[마카오 맛집]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더 많이 찾는 곳 :: CAFE NAM PING(南屏雅敘)

마카오여행 두번째날 호텔에서 푹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아침이 되었다. 첫날은 비행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나서, 호텔 한바퀴 둘러보고 끝났으니, 사실 지금부터가 진정한 마카오 여행의 시작인 셈이다. 여자 어른 셋에 아이 하나로 구성된 일행이라서 아침 준비가 부산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크림을 꼭꼭 챙겨 바르고 가벼운 화장을 하고 호텔을 나섰다. 오늘 일정은 마카오의 랜드마크인 세나두 광장 주변을 둘러볼 계획이다. 베네시안 호텔의 아침 전경 여행 내내 날씨가 화창했다. 비싼 호텔에 숙박한 (무려 하루에 숙박비가 30만원 이상!) 잇점을 살려서 세나두 광장까지 운영하는 호텔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부지런을 떨며 아침일찍 나왔지만, 초행길에 미로같은 호텔에서 한참을 해맸어야 했다. 평소라면..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7. 3. 30. 20:18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The Venetian Macao) 호텔 숙박 후기

입사 10년차 동기들이 떠난 여행 10년전 우리는 S기업의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두달간의 그룹 합숙 훈련이 지나고 , 또 다시 한달간의 계열사 교육을 함께 받으면서 '동기' 라는 인연이 시작 되었다. 그중에서도 우리 셋은 같은 사업부에 배치받아 단짝 친구가 되었다. 10년은 길것 같지만 어느새 돌아보니 한순간에 지나갔다. 우리는 과장이 되었고, 수많은 후배들이 생겼다. 그동안 많은 동기들이 퇴사해서 우리 곁을 떠나갔고, 회사 간판이 바뀌는 큰 사건도 겪었다. 셋중 하나는 결혼해서 자신과 똑 닮은 아이가 생겼고, 둘은 아직 미혼이다. 신입사원 시절, 대기업에 입사했다는 자신감은 하늘을 찔렀고, 우리는 참 뭐든 할 수 있을 정도로 의기양양 했었던것 같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7. 3. 25. 07:59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블라디보스톡의 랜드 마크 독수리 전망대와 금각교

오전에 정교회사원을 구경하고 독수리전망대를 다시 찾기로 했다.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첫날 저녁에 케이블카를 타고 독수리 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보았지만, 밝은 낮의 독수리 전망대도 궁금해져서, 여행 셋째날 한번 더 독수리전망대를 오르기로 한 것이다. 나도 어쩔수 없는 한국사람이라서 어딘가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목적없이 방황하거나 시간을 낭비하는것을 싫어해서, 해외여행을 떠나면 언제나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하루 평균 2만보 이상 걸어다니는데, 이곳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볼거리가 없어서 되려 여유로웠다. 반나절이면 시내를 전부 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도시이기도 하고, 본디 태생이 관광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관광 자원이 많지는 않기 때문이다. 2박3일은 짧은 느낌이고, 3박4일은 약간 시간이 남는 느낌..

신나는 해외여행/2016 블라디보스토크 2017. 2. 19. 10:22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포크롭키 정교회 사원 과 펭귄카페

러시아 사람들의 생활에 종교생활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러시아 인구의 70%가 믿고있는 '러시아정교회' 사원은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쉽게 마주칠 수 있다. 정교회는 원래 가톨릭과 하나의 교회였으나, 11세기무렵 유럽이 종교개혁으로 가톨릭과 개신교등으로 분리되는등 대 변화를 격게 되자, 자신들이 전통 교회의 정통성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으로 정교회라고 부르게 되었다. 정교회 십자가는 우리가 흔히 아는 십자가 모양과 다르게 생겼는데 , 가지가 8개라서 '8단의 십자가' 혹은 '갈레리아 십자가' 라고 한다. 교부들 증언에 따르면 초기교회의 십자가 모양이 이와 같았다고 한다. 꼭대기의 가로선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힐때 '유다인의 왕 예수 그리스도' 를 썼던 명패를 상징하고, 아래의 비스듬한 가..

신나는 해외여행/2016 블라디보스토크 2017. 1. 30. 11:22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맛집] 샤슬릭 전문점 ХЛОПОК

샤슬릭(Shashlyk)은 러시아와 몽고에서 즐겨먹는 서민 음식이다. 양고기나 쇠고기를 쇠꼬챙이에 꿰어 숯불에 구워먹는 요리방식으로 아르메니아와 그루지아등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이 원조로 알려져있다.원래는 양고기로 만든 음식이었지만 요즘은 종교적인 이유로 돼지고기나 소고기 닭고기를 이용해서 만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요리하기 하루 전에 고기를 레몬주스나 와인등에 담가 숙성시킨후에 꼬치에 구워내기 때문에 은근히 새콤한 맛이 느껴질 수도 있다. 오늘 찾아간 샤슬릭 전문점은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가게는 아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국인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있는 K가 이집이 샤슬릭 맛집이라고 추천을 해줘서 구글 지도를 켜고 찾아가게 되었다. 호텔 뒤쪽 건물에 간판이 숨어있어서 가게를 찾는데 조금 고생을 했다...

신나는 해외여행/2016 블라디보스토크 2017. 1. 27. 21:05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맛집] 연어스테이크가 맛있었던 집 Selfie

한국인에게 유명한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Selfie 인터넷 검색사이트 N사나 D사에서 블라디보스토크 맛집을 검색해보면 상당히 높은 비중으로 추천하는 맛집들이 몇개 있는데, 그중에 Selfie 도 꼭 들어간다. 이번 여행에서 한국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있는 레스토랑 중에 두군데, Selfie 와 ZUMA 를 가보게 되었는데, 사실 두군데중에서 나에게는 Selfie 가 너더 나았다. 둘다 가본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두가지 레스토랑 모두 블라디보스토크 현지에서는 꽤 비싼 고급레스토랑이기때문에 여행 비용을 고려하야 하나만 방문하고 싶다면, 나는 Selfie 에서 연어 스테이크를 먹어볼 것을 추천해 주고 싶다. 모던한 클럽같은 인테리어의 식당이다. 나는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지만, 저녁에 가볍게 Bar 에서 ..

신나는 해외여행/2016 블라디보스토크 2017. 1. 1. 12:44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발레 관람하기

발레공연을 한국에서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어쩐지 러시아 까지 왔으니 유명한 러시아 발레를 보아야 할것 같다는 의무감이 들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발레를 볼수 있는 공연장으로 유명한 마린스키극장이 있다. 마린스키 극장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역사적인 오페라, 발레 극장으로 러시아에서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에 다음가는 오페라 발레극장이다. 과거의 이름은 “황실 마린스키 극장”, 러시아 혁명 이후 “국립 오페라와 발레 아카데미”, 세르게이 키로프의 이름을 따서 “키로프 오페라와 발레 아키데미 극장”이라 불렸다. 마린스키 극장의 이름은 알렉산드르 2세의 부인이던 마리아 알렉산드로프나 황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블라디보스토크에 마린스키 극장의 분관이 있는데, 2016년 1월에 블라디보스토크 예술극장..

신나는 해외여행/2016 블라디보스토크 2016. 12. 31. 17:22

[블라디보스토크/맛집] 유럽 분위기 예쁜 커피 전문점 :: 카페인 Кофеин

한국에서 한시간반이면 갈수있는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토크.이곳에서도 가장 유럽느낌의 장소를 고르라면 나는 주저없이 중앙광장근처와 굼백화점 (GUM) 을 추천할 것이다. 광장 자체는 볼거리가 많지 않지만, 광장주변을 에워싼 건물들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가장 오래된 건물들로 19세기 말 무렵 유럽에서 유행하던 고전 양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중앙광장에 서서 주위를 둘러본다면 유럽 한복판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나 1870년대 중반 준공되어 150년의 역사를 간직한 굼백화점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1864년 독일에서 미술품과 무역품을 판매 하던 구스타프 알버슨 Gustav Albers은 이곳 블라디보스토크가 극동아시아의 새로운 무역의 중심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첫..

신나는 해외여행/2016 블라디보스토크 2016. 12. 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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