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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맛집] 덕인관 :: 떡갈비의 진수를 보여주마

    2015.09.22 by 바람국화

  • [담양] 죽녹원 :: 대나무 박람회 오픈전에 둘러본 대나무숲 이야기

    2015.09.17 by 바람국화

  • [순천] 승보종찰 송광사 :: 순천사람의 순천 여행기

    2015.09.06 by 바람국화

  • 송광사의 여름

    2015.09.04 by 바람국화

  • [동해] 향로식당 :: 할머니가 끓여주신 곰치국

    2015.09.03 by 바람국화

  • 2015 서울 키덜트 페어 관람기

    2015.08.28 by 바람국화

  • [야탑] 총각수산 :: 가을전어 축제

    2015.08.27 by 바람국화

  • [서현] 바바로사 :: 수제 하우스 맥주 전문점

    2015.08.23 by 바람국화

[담양맛집] 덕인관 :: 떡갈비의 진수를 보여주마

담양하면 생각나는 음식은 역시 떡갈비 이다. 떡갈비란 다진 갈빗살을 양념해 뼈에 붙여 굽는 고급 음식을 말한다. 소고기를 다져 만든 모양이 떡을 닮았다고 하여 떡갈비라고 부르는데, 떡갈비에 떡은 들어가지 않는다. 임금님이 체통없이 갈비를 손에 들고 뜯어먹을 수가 없기때문에 궁중에서 만들어졌다는 속설이 있는데, 실제로 궁중에서 전파된 궁중음식이다. 죽녹원을 둘러보고 늦은 점심은 떡갈비를 먹기로 했다. 죽녹원 근처에 떡갈비 전문 음식점들이 즐비했지만, 어쩐지 관광지 근처의 식당들은 믿음이 가지 않아서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었다. 처음 '덕인관'을 검색했을때는 비싼 가격이 탐탁치가 않았었다. 그도 그럴것이 죽녹원 근처의 식당들은 2만원대의 가격이면 떡갈비와 대통밥을 세트로 즐길수 있었는데, 덕인관은 떡갈비만 ..

Food (맛집 기록장)/기타지역 2015. 9. 22. 20:20

[담양] 죽녹원 :: 대나무 박람회 오픈전에 둘러본 대나무숲 이야기

사진을 찍은 날짜는 8월 9일. 연일 찌는듯한 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았던 날이었다. 여름휴가 이틀째날, 오늘도 어김없이 바깥나들이를 삼가하라는 '폭염 경고' 문자가 핸드폰으로 수신되었다. 사실 여름휴가 기간동안 '순천사람이 여행하는 순천 여행기' 시리즈를 연재해볼 작정으로 순천 곳곳을 탐험할 생각이었지만.. 내 머리속에 두고있던 순위 (1. 정원 박람회 (타죽는다) 2.낙안 민속촌 (역시 덥다) 3. 드라마 세트장 (더워!)) 모두 한여름 폭염속에 방문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이다.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대나무 숲이라면 좀 시원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담양을 찾게 되었다. 가는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고속도로 진입하여 속도를 내기 시작하는데 차가 심하게 흔들거리더니 타이어가 날아가 터져 버리고 말았..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5. 9. 17. 22:17

[순천] 승보종찰 송광사 :: 순천사람의 순천 여행기

나는 스무살이 될때까지 순천에서 살았다. 고등학교 불교학생회 생활을 하며 지도 스님을 만나기 위해 수없이 드나들었던 송광사는 나에게는 마음의 고향같은 곳이다. 철없었던 10대 시절, 그나이 또래들이 그러하듯이 나역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만심에 가득차 있었고 , 남들과 같은것은 거부했다. 여행중에 만난 씨애틀 출신 미국인 교사가 있었는데, 그친구에게 "십대 애들은 전부 미친거 같아" 라고 말했더니 열렬하게 내 말에 동의했던것을 보면,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모든 십대들은 모두 똑같은 열병을 앓고 지나가는것 같다. (웃음)말그대로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独尊)" 이었던 그 시절, 깨달음을 얻으면 누구나 신(부처)이 될 수 있다는 불교의 사상은 건방진 나에게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

Trable (여행 기록장)/국내여행 2015. 9. 6. 12:08

송광사의 여름

# 2015.AUG Suncheon, Korea# Panasonic DMC-GM1

습작[習作] 2015. 9. 4. 19:57

[동해] 향로식당 :: 할머니가 끓여주신 곰치국

동해에서 울릉도로 가는 배를 탈수 있는곳 묵호항 여객터미널 앞에 할머니가 해주시는 밥집이 있다. 곰치국으로 아침을 먹기위해 묵호항 근처를 서성거리다가 주인 할머니와 눈이 마주쳐 이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곰치는 살이 흐물흐물한 생선으로 냉동보관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산지에서밖에 먹을 수 없는 생선이다. 묵은 김치와 함께 끓여 놓으면 살이 흐물흐물해서 숟가락으로 떠 먹어야 한다. 시원한 묵은지 곰치국을 주문하고,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식당앞 작은 정원 구경에 나섰다. 식당 주인 할머니의 부지런한 손길을 느낄수 있는 소담한 화분들이 예쁘게 피어 있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화초들을 구경하고 있자니, 잠시후 할머니가 식사준비가 다 되었다며 우리들을 부르신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자마자 밥냄새가 ..

Food (맛집 기록장)/기타지역 2015. 9. 3. 22:27

2015 서울 키덜트 페어 관람기

키덜트(Kidult) 는 키드(Kid) 와 어덜트(Adult) 의 합성어로 어른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어린시절의 향수를 잊지 못하고 장난감등을 가지고 노는 성인을 일컫는다. 10여년 전만 해도 흔히 '오덕' 이라 부르며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을 하곤 했었고, 어른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은 들켜서는 안되는 치부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요즘에 와선 키덜트 들이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금을 아낌없이 쏟아붇는 어른들은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서울 한복판에 당당히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전시회 '서울 키덜트 페어' 가 열리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우연히 서울 키덜트페어 전시회 기사를 접하고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호기심에 덜컥 구경을..

Trable (여행 기록장)/서울근교 출사 2015. 8. 28. 06:00

[야탑] 총각수산 :: 가을전어 축제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의 계절 가을이 왔네요.. 전어가 가을에 맛있는 이유는 지방함량이 다른 계절에 비해 3배나 높기 때문입니다. 7월말부터 시작해서 추석 전후까지가 가장 전어가 맛있을 때인데요.. 여수에서 먹었던 전어 맛을 잊지 못해서 성남에 돌아와서도 기어코 전어를 먹으러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맛이 조금 여수보다는 성남이 실망스럽네요.. 고소한맛이 좀 덜하다고 할까요.. 아무래도 여수에서 먹은 전어는 자연산이고 성남에서 먹은건 양식산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그래도 실망스럽다는게 어디까지나 여수와 비교해서 그렇다는거지.. 물오른 전어의 고소함은 역시 가을이 제철입니다. 집근처 횟집에 와서 전어 한접시와 소주를 주문했습니다. 기본반찬으로 주신 옥수수콘 얘는 관자 구이 같네요...

Food (맛집 기록장)/성남/분당/야탑 2015. 8. 27. 19:28

[서현] 바바로사 :: 수제 하우스 맥주 전문점

우리나라 맥주는 맛이 없기로 유명하죠.. 어떤 유투브 영상을 봤더니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맥주를 먹고나서 오줌맛이라고 폄하하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에 외국인 엔지니어들이 출장을 올때면 가끔 데려가는 곳이 이곳이에요. 서현에서 수제 하우스 맥주를 맛볼수 있는곳 바바로사 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지라 덕분에 맥주를 종류별로 다 먹어볼 수 있었네요.. ㅎㅎ '필스너' 맥주는 전통 라거 비어로 가볍고 톡쏘는 맛이 특징이에요. '바이젠' 상면 발효공범으로 만들어진 밀맥주 인데요.. 서빙하시는분께 물어봤더니 바이젠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요고 추천드려요.. 맛있어요 ㅎㅎ '둥클레스' 는 흑맥주에요.. 흑맥주 별로 안좋아하는데 바바로사 흑맥주는 많이 쓰지 않고 뭉근하게 고소한 맛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마지막으..

Food (맛집 기록장)/성남/분당/야탑 2015. 8.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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