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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여행] 허우통 고양이 마을 猴硐貓村 (Houtong)

    2018.07.28 by 바람국화

  • [대만여행] 지우펀의 낮과 밤 (Jiufen/九份)

    2018.07.22 by 바람국화

  • [대만여행] 게스트하우스 후기 :: 마이 스토리 인 지우펀 My Story Inn Jiufen

    2018.06.17 by 바람국화

  • [대만여행] 황금박물관과 광부도시락 ‘진과스金瓜石’

    2018.06.14 by 바람국화

  • [대만여행] 스펀 十分– 풍등 날리기 체험

    2018.06.10 by 바람국화

  • [대만여행] 예류지질공원 野柳地質公園

    2018.05.30 by 바람국화

  • [대만여행] 스린야시장을 갔다

    2018.05.24 by 바람국화

  • [대만여행] 국립국부기념관 근위병교대식 (國立國父紀念館)

    2018.05.13 by 바람국화

[대만여행] 허우통 고양이 마을 猴硐貓村 (Houtong)

허우통은 본래는 원숭이 동굴로 불렸던 버려진 폐광 촌이었다. 지금은 고양이들의 천국으로 유명해져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는 허우통을 대만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로 잡았다. 5일간의 여행피로는 누적될 대로 누적되어 한걸음 한걸음이 무거웠다. 습도 높은 대만의 여름 날씨도 나의 발걸음을 더디게 했다. 하지만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를 대만, 하나라도 더 눈에 담아두고 가겠다는 욕심에 오늘도 강행군이었다. 포기하면 편하다고 하지만 역시 포기할 수가 없다. 숙소를 지우펀에 잡아 두었기 때문에 허우통으로 가는 길은 멀지 않았다. 버스를 타고 루이팡 역에 내려 핑시선을 갈아타고 1정거장이면 금방 허우통에 도착한다. 거리는 가깝지만 대중교통이 편하지는 않다. 한시간에 1대정도 있는 핑시선 시간을 잘못 계산하여 혹여라도..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7. 28. 23:02

[대만여행] 지우펀의 낮과 밤 (Jiufen/九份)

지우펀은 대만 신베이 시 루이팡 구에 위치해 있다. 타이페이에서 버스로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린다. 1920~30년대에는 금광 채굴로 번영하던 도시였으나 광산이 폐광된 이후로 한적한 시골 마을로 전락했다. 아홉 가구밖에 없는 작은 산골 마을이라서 '언제 어디서든 아홉 가구의 물건을 함께 구입하여 아홉 개로 나누었다고 해서 九份으로 불렸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로 잘 알려져 있다. 밤이되면 켜지는 붉은 홍등이 아름답기로 유명한곳으로, 대만 여행을 한다면 꼭 틀러야 할 필수코스가 되었다. 유명한 만큼 사람들이 많은것은 각오해야 한다. 주말보다는 평일저녁에 방문하는것을 추천하고 싶은데, 여행 기간이 여유롭다면 이곳에서 하루 숙박하는것도 좋다. 홍등이 불을 ..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7. 22. 19:58

[대만여행] 게스트하우스 후기 :: 마이 스토리 인 지우펀 My Story Inn Jiufen

센과 치히로의 배경이 되었다는 이국적인 풍경, 커다란 통 유리 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숙소, 그리고 기타 선율과 함께하는 잔잔한 음악. 게스트하우스 ‘마이 스토리 인 지우펀 My Story Inn Jiufen’ 에는 그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었다. 내가 꿈꿔왔던 그런 완벽한 하룻밤이었다. 대만에서 5번의 밤을 보냈다. 세번의 밤은 타이페이 시내에서 보냈고, 남은 두번의 밤은 지우펀에서 머물기로 결정했다. 타이페이에서 지우펀까지의 이동은 택시투어를 이용했다.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곳까지 올 엄두가 나지 않았다. 다행히 택시투어 예약을 할 때, 지우펀에서 숙박을 할 것이라 메모해 두어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었다. 예루공원 – 스펀 – 진과스를 둘러보고 지우펀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쯤 되..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6. 17. 14:34

[대만여행] 황금박물관과 광부도시락 ‘진과스金瓜石’

진과스는 일제 시대에 개발된 황금 광산이 있던 옛 탄광마을이다. 한때 금 생산지로 유명했던 장소였지만, 20세기 후반에 금이 고갈되자 결국 폐광되었다. 폐허로 변한 마을을 타이완 정부가 복원하여 지금은 옛 모습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가 되었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거리가 조금 멀리 있고, 대중교통이 편하지는 않아서 보통은 택시투어 ‘예-스-진-지’ 로 묶어서 많이 방문하는데, 나 역시 택시투어를 활용하여 이곳을 방문했다. 진과스에 가까워지자 바닷물 색깔이 묘하게 다른 곳이 나타났다. 진과스의 황금폭포를 지나 흘러 들어온 강물이 바닷물과 섞이지 않고 길고 탐스러운 금발 머리 한웅 큼 같은 물길을 형성하고 있었다. 황금폭포는 글자 그대로 황금으로 이루어진 폭포는 아니다. 광산의 영..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6. 14. 20:42

[대만여행] 스펀 十分– 풍등 날리기 체험

대만에서 택시투어를 선택했다면 보통은 ‘예-스-진-지’ 를 한데 묶은 패키지 투어를 많이 가게 된다. 그 중에서 ‘스’를 담당하고 있는 스펀에서 풍등 날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신베이시 핑시구에 위치한 이 작은 동네는 마을 한가운데에 철도가 가로질러 가는 독특한 구조로 철도마을로도 알려져 있다. 꼭 택시투어 뿐만이 아니더라도 핑시선 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 관광지라서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다. 택시투어의 기사님이 우리들이 풍등에 소원을 적는 모습을 열정적으로 사진을 남겨주고, 카톡으로 공유해줘서 이곳에서 꽤 많은 기념사진을 남길 수가 있었다. 혹시 택시투어를 선택하지 않고 기차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고 왔다고 해도 풍등을 판매하는 가게마다 점원들이 나와서 풍등을 날리기 전에 적당히 ..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6. 10. 15:39

[대만여행] 예류지질공원 野柳地質公園

예류지질공원은 타이베이에서 버스로 1시간정도 떨어진 신베이시 완리구에 위치해 있다.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에 한 곳이지만, 주요 관광지에서 가까운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보통은 ‘예-스-진-지’ 로 패키지를 묶은 택시투어로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곳에 가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해 보다가 결국 나도 남들 다 하는 택시투어로 결정했다. 자고로 몸이 편해야 여행도 즐거운 법이다. 대만의 여름 날씨는 생각보다 잔인해서 버스로 이곳을 찾아갔다면 아마 도착하기도 전에 녹초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 여러가지 의미로 잘 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 택시 투어 △ 예류지질공원에 도착하기전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에서 잠깐 택시를 세워줬다. 어쩐지 제주도가 생각나는 풍경이었다. 지구가 아니라 저 먼 우주 어디쯤 화성 ..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5. 30. 22:20

[대만여행] 스린야시장을 갔다

한 낮에는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로 덥고 여름이 긴 나라의 사람들은 낮에는 낮잠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고 해가 진 후인 저녁에 활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이야 에어컨이 있어서 건물 안에만 있으면 낮에도 힘들지 않게 일을 할 수 있지만, 냉방시설이 없는 옛날에는 낮에는 거의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동남아 나라들은 덥고 뜨겁기 때문에 밤 문화가 발달할 수밖에 없었다. 더운 날씨인 대만도 야시장 문화가 유명하다. 타이베이에 있는 야시장 중에서도 스린 야시장은 타이완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인기 명소이다. 야시장과 같은 이름의 士林(Shilin)역보다는 劍潭(Jiantan)역 1번 출구로 나와 대각선 방향으로 보이는 시장 입구부터 보는 것이 편하다. 지하철에서 내려 사람들의 행렬을 따라 가다 보..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5. 24. 21:04

[대만여행] 국립국부기념관 근위병교대식 (國立國父紀念館)

타이완에서 위병교대식으로 유명한곳이 세 군데 있다. 1. 국립국부기념관 2. 국립중정기념당 3. 충렬사 이세곳이다. 여행 첫날 국립중정기념당에서 위병 교대식을 봤을 때는 절도 있는 몸동작과 화려한 퍼포먼스에 감탄을 연발하며 구경했다. 셋째 날 두번째 위병교대식은 국립 국부기념관에서 봤는데 두번째라 그런 가 첫번째만큼의 감동은 없었다. 결국 세번째 충렬사는 여행 일정에서 과감히 빼 버렸다. 중국 근현대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위병교대식은 세 군대 중에 가까운 곳 한곳만 봐도 무방하다. 입장료가 무료인 점은 좋았으나, 전시실에 한글 설명이 따로 없고 오디오 가이드도 없어서 그림과 사진만 겉핥기로 둘러보고 나왔다. 4시반쯤 늦게 가서 5시의 마지막 교대식(퇴근식?)을 보고 101타워로 걸어가서 야경을..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5. 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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