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에서 새로 나온 '카누라떼' 를 먹어보다
옆자리 앉아있는 직장 동료로부터 처음보는 믹스커피를 나눔 받았다. 그분의 친구의 남편이 커피회사에 근무하고 계셔서, 아직 출시 전의 커피를 먼저 먹어보는 기회를 얻게되었다. '카누'브랜드야 뭐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인스턴트 커피에서는 프리미엄라인으로 유명하기때문에 기대가 되었다. 토요일 아침 느지막히 잠을 자고 일어나서 대충 밥을 챙겨먹고난 후에,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늦은 아침에 새로 얻은 커피를 뜯어 보았다. 설탕 없이 순수한 우유만 들어간 프리미엄 커피라서 커피 포장디자인도 우유를 떠올리는 흰색이다. 제품성분에도 설탕 없이 무지방 분유만 들어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지방을 뺀대신 우유단백질을 따로 추가하여 깔끔하지만 고소한 우유맛을 강조한 느낌이다. 커피 타먹을때 따로 물조절같은거 안하고 대..
잡다한 후기
2017. 2. 11.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