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맛집]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더 많이 찾는 곳 :: CAFE NAM PING(南屏雅敘)
마카오여행 두번째날 호텔에서 푹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아침이 되었다. 첫날은 비행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나서, 호텔 한바퀴 둘러보고 끝났으니, 사실 지금부터가 진정한 마카오 여행의 시작인 셈이다. 여자 어른 셋에 아이 하나로 구성된 일행이라서 아침 준비가 부산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크림을 꼭꼭 챙겨 바르고 가벼운 화장을 하고 호텔을 나섰다. 오늘 일정은 마카오의 랜드마크인 세나두 광장 주변을 둘러볼 계획이다. 베네시안 호텔의 아침 전경 여행 내내 날씨가 화창했다. 비싼 호텔에 숙박한 (무려 하루에 숙박비가 30만원 이상!) 잇점을 살려서 세나두 광장까지 운영하는 호텔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부지런을 떨며 아침일찍 나왔지만, 초행길에 미로같은 호텔에서 한참을 해맸어야 했다. 평소라면..
신나는 해외여행/2016 홍콩, 마카오
2017. 3. 3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