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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여행] 게스트하우스 후기 :: 마이 스토리 인 지우펀 My Story Inn Jiufen

    2018.06.17 by 바람국화

  • [대만여행] 길거리 음식의 천국 <닝샤 야시장寧夏路夜市>

    2018.02.04 by 바람국화

  • [대만여행]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근위병 교대식

    2018.01.21 by 바람국화

  • [대만여행] 불교와 도교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절 용산사 龍山寺 (Lung-Shan Temple)

    2018.01.10 by 바람국화

  • [대만맛집] 타이페이역 근처 샤오롱바오로 유명한 <딘타이펑>

    2018.01.05 by 바람국화

[대만여행] 게스트하우스 후기 :: 마이 스토리 인 지우펀 My Story Inn Jiufen

센과 치히로의 배경이 되었다는 이국적인 풍경, 커다란 통 유리 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숙소, 그리고 기타 선율과 함께하는 잔잔한 음악. 게스트하우스 ‘마이 스토리 인 지우펀 My Story Inn Jiufen’ 에는 그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었다. 내가 꿈꿔왔던 그런 완벽한 하룻밤이었다. 대만에서 5번의 밤을 보냈다. 세번의 밤은 타이페이 시내에서 보냈고, 남은 두번의 밤은 지우펀에서 머물기로 결정했다. 타이페이에서 지우펀까지의 이동은 택시투어를 이용했다.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곳까지 올 엄두가 나지 않았다. 다행히 택시투어 예약을 할 때, 지우펀에서 숙박을 할 것이라 메모해 두어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었다. 예루공원 – 스펀 – 진과스를 둘러보고 지우펀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쯤 되..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6. 17. 14:34

[대만여행] 길거리 음식의 천국 <닝샤 야시장寧夏路夜市>

대만여행의 첫날 일정이 모두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시간은 6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나에게는 일상을 떠난 휴가기간이지만, 대만 현지사람들에게는 바쁜 퇴근이라 도로는 인파로 붐비고 있었다. 낯선 땅에서 여행하고 있는 공간상의 이질감과 함께, 저들에게는 일상적인 퇴근시간이 나에게는 일상에서 한발 벗어난 휴가라는 시간상의 간극이 갑자기 훅 와닿았다. 어쩐지 묘한 쾌감과 우월감에 기분이 좋아졌다. 나란 사람은 참 이렇게 단순하고 속물적이다. 닝샤 야시장(寧夏路夜市)은 사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다. 기념품가게 없이 포장마차 위주의 노점상으로 이루어진 닝샤 야시장은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숙소인 타이페이 역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가까이에 위치해있어서 오늘의 마지막 관광 및 저녁식사는 닝..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2. 4. 18:54

[대만여행]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근위병 교대식

대만의 9월말 날씨는 꽤나 푸르렀다. 단풍이 이제막 시작되려고 준비하고 있는 한국과 달리, 한국보다는 덥고 습한 날씨의 대만이 초록 식물들은 푸르름을 한참 뿜어내고 있었다. 한풀 꺽인 여름 더위에 여행하기 좋은 날씨였다. 초록초록한 빛이 예뻐서 중정기념관 가는길에 평범한 골목길을 사진에 남겼다. 특별할 것없는 이런 소소한 일상이 지나고 보면 추억으로 오래 남는다. 중정기념당은 장제스(蔣介石·장개석)를 추모하는 기념당이다. 1980년 4월 5일에 개관하였으며 건축비는 전액 기부로 충당되었다. 이름은 장제스의 본명인 장중정(蔣中正)에서 따왔다. 1975년 장제스가 사망하자 대만 정부에서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크고 아름답게 지었다고 한다. 타이베이시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미국의 링컨 기념관을 본따 만들어..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1. 21. 21:27

[대만여행] 불교와 도교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절 용산사 龍山寺 (Lung-Shan Temple)

대만의 많은 사원 중에서 일정상 한곳만 가야 한다면, 이곳 용산사를 추천해 주고 싶다. 약 260년의 역사를 가진 용산사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하며 가장 사랑받는 곳이다. 도심 한가운데 있고 지하철 역도 멀지 않아서 접근성도 뛰어나다. 용산사는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 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원래의 사찰 건물은 중간에 소실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지붕을 장식하고 있는 화려한 조각이 인상적인 이 사원은 중국 남방 식과 타이완 전통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길한 동물들과 상상의 동물이 입체적으로 새겨져 있어서 사찰이 매우 화려하다. 불교는 포용성이 넓은 종교라서 전파되는 과정에서 보통 그나라 전통 무속신앙과 접목되어 각 나라마다 각각의 고유한 문화..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1. 10. 21:38

[대만맛집] 타이페이역 근처 샤오롱바오로 유명한 <딘타이펑>

대만 분점을 갔다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을 찾았다. 샤오롱 바오로 유명한 맛집 딘타이펑은 “크고 풍요로운 솥”이라는 뜻으로 한자 정태풍의 중국식 발음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로 한국 5개점 포함 14개국 141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CNN 이 2013년에 선정한 '여행자들을 위한 프랜차이즈'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외국에 나가서 음식점 찾기가 난감할때 이곳을 찾는다면 꽤 나쁘지 않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나만 하더라도 싱가폴, 한국, 중국, 마카오를 방문했을때 그 나라의 딘타이펑에서 식사를 했었다. 해외에서 먹은 딘타이펑은 다 맛이있어서 한국에서도 그 맛을 못 잊고 찾아갔었는데, 한국 딘타이펑은 만두 사이즈도 작고 유독 맛이 없었다. 아마도 중국 향신료를..

신나는 해외여행/2017 대만 2018. 1. 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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